• 미얀마 군부, 아세안 비웃듯 시위대에 총격…"최소 9명 사망"
    미얀마 군경이 3일 시위대에 또 다시 실탄을 발사해 최소 9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쿠데타 사태 해결을 위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발표한 폭력 자제 촉구마저 수포로 돌아갔다. 3일 로이터·AFP 등 주요 외신과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 따르면 이날 미얀마 전역에서 벌어진 반(反) 쿠데타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 가운데 군부의 총격으로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은 의사의 말을 인용해 “중부 사가..
  • 댈러스 통신원의 멕시코 이모저모
    [계절성 노동자 국경출입 합법화 제안]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계절성 노동자들이 미국 국경출입 합법화를 미국에 권고하겠다고 언급했다. 멕시코 노동자는 미국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력이다. 새로운 협정은 이들 단순 노동자의 숫자, 계절적 유입 시기 등을 조율하는 노동자 보호막을 만들자는 것이다. 정부 간에는 이미 지난 12월부터 물밑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는 유전 채굴보다 교육에 치중하라]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

  • 마오쩌둥 中 전 주석 사람들 역사 속으로
    중국의 초대 국가 주석인 마오쩌둥(毛澤東) 집안의 사람들이 속속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55년 전의 사망으로 일단 막을 내린 그의 시대도 이제는 완전히 전설로 남게 됐다.이 단정은 그의 경호원이자 막내 사위인 왕징칭(王景淸)이 지난 1일 향년 94세로 사망한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직계 2세와 가족들도 속속 유명을 달리 한다는 현실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마오 전 주석의 시대는 앞으로 영원히 역사로 남게 될 수밖에..
  • 미얀마 현지매체 "만달레이서 군경 시위대에 총격…시민 2명 사망" (속보)
    미얀마 현지매체 미얀마나우 “만달레이서 군경 시위대에 총격…시민 2명 사망” (속보)

  • 4일 개막 中 양회, 독립 추진 대만과의 전쟁설 대두
    중국이 4일 막을 올리는 올해 양회(兩會·국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자문기관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양안(兩岸)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모종의 중대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는 기관지의 보도가 나왔다. 현재 양안 관계는 1949년 분단 이후 긴장이 높아지고 있어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 역시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양안 긴장의 단초는 대만이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양안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3일 전언에..

  • “중국보다 싸게 해줄게” 테슬라 유치 위해 애타는 인도
    인도가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에 ‘통 큰’ 러브콜을 보냈다. 자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조건이라면 중국보다 싸게 만들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우대 혜택을 최대한 부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니틴 가드카리 인도 교통부장관은 2일(현지시간) 공개된 로이터통신과 단독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인도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경우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단 단순 조립이 아니라 인도에서 현지 협력업체와 손잡고 전체 생산공정을 통..

  • 일본·홍콩, 60대 잇따라 백신 맞고 사망…당국 "부작용 여부 알수없다"
    일본과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당국은 사망원인과 백신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성급한 판단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2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60대 여성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일본에서 우선접종을 시작한 이후 발생한 첫 사망자다. 해당 여성은 지난달 26일 백신을 접종 받고 3일..

  • 미얀마 대표는 누구? UN대사·CRPH 군정과 정당성 싸움
    미얀마 군사정권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시위를 강경진압하고 나선 가운데 국제사회를 무대로 ‘미얀마 대표’를 두고 정당성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유엔에서 군부 쿠데타를 정면 비판했다가 해임된 미얀마 대사는 해임에 불복종했고, 임시정부 성격을 띤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도 장관대행 4인을 선출하며 군정에 맞서고 있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초 모 툰 주유엔 미얀마 대사가 미얀마 군정의 해임 조치에 불복하며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

  • 인권보고서 문제로 중·미 또 이전투구 벌일 듯
    벌써 4년째에 접어든 무역전쟁의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미국과 중국이 이번에는 인권보고서 문제로 충돌할 전망이다. 그야말로 갈수록 태산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더구나 이 문제는 무역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언제라도 양국의 현안으로 대두하면서 갈등의 씨앗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말 그런지는 곧 양국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상대의 인권 현실을 비난하는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는 사실이 잘 말해주지 않나 싶다. 베..
  • AFP "미얀마 경찰, 시위대에 또 실탄 발포…3명 중상" (속보)
    AFP “미얀마 경찰, 시위대에 또 실탄 발포…3명 중상” (속보)

  • 대리모 파문 中 스타 정솽, 천문학적 배상 직면
    인기 연예인이 되면 일단 부는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어느 나라나 할 것 없이 스타를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라고 부르는 것은 다 까닭이 있는 것이다. 중국 연예인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웬만한 국가의 스타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에 0을 하나 더 붙여야 할 정도로 부가 보장돼 있다. 이 정도 되면 중국의 스타는 중소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 이상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한때 잘 나갔던 정솽(鄭爽·30)도 이런 중견기업 수준의 스타였다. 하지만..

  • "냉동고 고장으로 화이자 백신 1000회분 폐기" 잇따른 일본의 백신 낭비
    일본의 의료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보관하는 냉동고가 고장나 화이자 백신이 폐기되는 일이 발생했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냉동고 고장이 발생한 병원은 4일 동안 초저온냉동고가 고장난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특수 주사기 부족으로 백신 물량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계속 이어지는 백신 낭비에 일본 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2일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주요 언..

  • [아시아이슈]코로나19가 낳은 인도네시아의 '잃어버린 세대'
    인도네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직접적인 감염피해는 성인에게 집중된 반면, 장기 휴교와 가정의 경제상황 악화로 피해를 입는 어린이들이 ‘잃어버린 세대’로 떠오르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가 보도했다.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코로나19 여파로 학습권에 영향을 받은 어린이는 전세계에 6000만명에..

  • 일본, '중국 항문검사'에 "정신적 고통…일본인 제외해달라" 요청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입국시 항문을 통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일본이 해당 검사대상에서 자국민을 제외해달라고 중국 당국에 요청했다.1일 NHK는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이 항문을 통한 PCR 검사에서 일본인을 면제해줄 것을 중국 외교부과 베이징시 당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가토 장관은 “항문검사를 받은 일본인들이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주중 일본대사관을 통해..

  • 미국 넘어 G1 야심 구체화할 中 양회 개막 D-1
    중국의 양회(兩會·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자문기관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4일 막을 올린다. 일정은 약 10여 일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4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먼저 열린 후 이어 다음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회기를 시작한다. 올해 최대 정치행사인 만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주석을 비롯한 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을 비롯한 양회 대표와 위원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제13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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