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에 전세계 공포...입국금지, 유가·주가 폭락
    전 세계가 확인된 지 수일밖에 되지 않은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세계보건기구(WHO)는 새 코로나19 변이종이 확인된 지 이틀만인 26일(현지시간) 이를 ‘우려 변이’로 분류하고 이름을 ‘오미크론(ο·Omicron·B.1.1.529)’으로 지정했다. 이에 각국 정부는 ‘오미크론’이 처음 확인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접국 등 남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했다.아울러 미국 뉴욕증시 등 세계..
  • 코로나 '누 변이' 출현에 세계 증시, 국제 유가 폭락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출현이 세계 증시와 국제 유가 하락을 이끌었다.26일 오전 10시 40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27일 오전 0시 40분) 기준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T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9.91%(7.75달러) 떨어진 70.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하락률은 2020년 4월 이후 최대 폭이라고 미 경제매..

  • 미 초당파 하원의원단, 대만 방문...미국-대만 관계 강화 가속화
    미국 초당파 연방하원의원 5명이 대만을 방문했다고 대만중앙통신(CNA)·로이터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연방의원들의 대만 방문은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 견제를 위해 다음달 화상으로 개최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을 초청한 데 이어 의회도 미국과 대만 간 관계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미 하원 재향군인위원회의 마크 타카노 위원장과 콜린 올레드·엘리사 슬로킨·새라 제이컵스(이상 민주당)·낸..

  • "회사 기밀 훔쳤다" 화이자, 경쟁사 이직 준비하던 자사직원 고소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자료를 포함한 회사 기밀을 훔쳤다며 이직을 준비하던 장기근로 직원을 고소했다고 24일(현지시간) 글로벌뉴스가 보도했다.전날 화이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연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직원 리춘샤오는 기밀 유지계약을 어기고 회사의 승인 없이 파일 1만2000개를 자신의 컴퓨터에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구글 드라이브로 옮겼다. 해당 파일에는 화이자의 코로나19..

  • 美 올해 코로나 사망자수 지난해 추월…백신 접종에도 사망자 증가한 이유는
    미국에서 지난 4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가 지난해 사망자 수를 추월했다.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3일 기준 올해 코로나19 사망자는 38만6233명으로 지난해의 38만5343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국 전체 사망자 가운데 코로나19로 숨진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1%에서 13%로..

  • 미 '월가황제' JP모건 CEO, 중국공산당에 사과...발언 내용과 배경
    ‘월가 황제’로 불리는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가 중국공산당에 꼬리를 내렸다.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24일(현지시간) JP모건이 중국공산당보다 오래 갈 것이라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다이먼 CEO는 이날 JP모건이 발표한 설명을 통해 “농담을 후회한다. 그 발언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나는 우리 회사의 강점과 장수를 강조하려고 했었다”고 해명했다.JP모건 대변인도 다이먼..

  • "한미, 종전선언 문안 협의 마무리 단계"...한미 차관 "매우 만족" 현실화?
    한국과 미국 정부 간 한국전쟁 종전선언 문안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비핵화에 관한 용어 포함 방법을 놓고 교착상태에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폴리티코는 이날 이 사안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한 소식통이 ‘종전선언의 형식과 내용이 거의 확정되는 등 문안 작업이 거의 끝났다’면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이 협의가 ‘마무리 단계’라고 한 최근 발언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다만 폴리티..

  • 미 상무부, 중·러·파키스탄군 지원 관여, 중·파키스탄·일본 27개 기업·개인 규제
    미국 상무부는 24일(현지시간) 중국군의 퀀텀(양자) 컴퓨팅 응용, 파키스탄의 핵·미사일 확산, 러시아군 지원에 관여한 중국·파키스탄·일본·싱가포르의 27개 기업 및 개인을 수출 규제 대상으로 지정했다.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이날 27개 외국 기업과 개인이 미국의 국가 안보·외교 정책 이익에 반하는 활동에 관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기업과 개인은 중국 기업 12개사, 파키스탄 기업 10개사 및 3명, 일본과 싱가포르 기업..

  • 멕시코, 한국산 철강제품에 15% 관세부과...기아차 등 한국 현지공장 영향
    멕시코가 한국 등으로부터의 철강 제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멕시코 경제부는 23일(현지시간) 한국·대만 등으로부터의 철강 제품에 15%의 고율 관세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닛케이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한 일본은 이번 조처의 대상이 아니지만 한국·대만 등 관세 인상 대상 국가에서 철강을 수입하는 일본 자동차업체의 현지 공장 등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 미 개인소비지출, 30년만 큰 폭 상승...실업수당 청구, 52년만 최저
    미국 경제가 포스트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인플레이션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미국 상무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6%, 전년 동월보다 5.05% 각각 올랐다고 발표했다.지난 9월(4.42%)보다 0.63%포인트 상승한 것이면서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로는 1990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4..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52년만 최저치...일자리 늘고, 실업률 낮아져
    미국 사회가 본격적으로 포스트 팬데믹(대유행)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미국 노동부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주(11월 14∼2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20만 건 이하로 내려갔다. 아울러 추수감사절 기간 항공 여행객 수는 팬데믹 전 수준에 근접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측됐다.이는 미국인 거의 2억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 감염 위험이 줄어들었다..

  • '공룡대멸종 같은 참사 막는다'…인류 최초 '소행성 충돌' 실험 우주선 발사(종합)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에 위협이 되는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기 위한 실험 우주선을 발사했다. 인류가 천체의 궤도를 바꾸는 실험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21분 NASA는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쌍(雙) 소행성 궤도수정 실험(DART)’ 우주선을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어 우주로 쏘아 올렸다. 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DART 우주선은 내년 9월 시속 2만400..
  • '공룡대멸종 참사 되풀이 막는다'…인류 최초 '소행성 충돌' 실험 우주선 발사(속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인 소행성 충돌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실험 우주선을 발사했다.NASA는 23일(현지시간) 밤 10시 21분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쌍(雙) 소행성 궤도수정 실험(DART)’ 우주선을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어 우주로 쏘아 올렸다.이 우주선은 내년 9월 지구로 근접하는 소행성 ‘디디모스(Didymos)’를 11.9시간 주기로 도는 ‘디모르포스(Dimorpho..

  • CNN "지옥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 美인디와이어는 작품성에도 주목
    미국 유력 매체들이 세계를 휩쓴 ‘오징어 게임’에 이은 넷플릭스 또 다른 히트작 ‘지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연상호 감독이 만든 지옥이 넷플릭스 주간 집계에서 다시 1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를 기반으로 한 한국 드라마의 위상이 거듭 치솟고 있다.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은 23일(현지시간) “지옥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라고 평하며 올해 한국 드라마들이 엄청난 일들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옥은 이날 넷플릭스가..

  • 세계 반도체 시장, 한국·대만·미국·일본 '쩐의 전쟁'...삼성전자-TSMC 1위 경쟁
    전 세계 첨단 반도체 시장을 놓고 한국과 대만·미국·일본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삼성전자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테일리시에 170억달러(20조2200억원)를 투입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제2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臺灣積體電路製造)는 지난해 5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요청에 호응해 120억달러(14조2700억원)를 투자해 미 애리조나주에 5나노미터(㎚·10억분의 1m)..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