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 배후 스팸위장 계정들, 바이든-트럼프 집안싸움 등 미 부정적 인식 확산"
    중국이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반미 선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의 싱크탱크 전략대화연구소(ISD)는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 중국 정부가 배후인 '스패무플라주(spamouflage·스팸+위장)' 계정들이 미국 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5일 보도했다.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한 계정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신장 부품 쓴 폭스바겐 자동차, 미국서 수입 보류
    미국으로 수입되던 폭스바겐 그룹의 포르쉐와 벤틀리, 아우디 차량이 '위구르 강제노동 금지법'(UFLPA) 위반 부품으로 인해 수입이 보류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포르쉐 스포츠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약 1000 대, 벤틀리 차량 수백 대, 아우디 차량 수천 대가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산 부품이 쓰였다는 이유로 미국 항구에 발이 묶였다.미국은 지난해 6월부터 위구르 강제노동 금지법을 통..

  • 美 캔자스시티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 중 총격, 최소 1명 사망·다수 부상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한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우승 축하 퍼레이드 도중 총격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축하 퍼레이드를 보러 유니언역 앞에 수많은 군중이 몰린 가운데 총격이 발생했다.경찰 당국은 "유니언역 서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다수가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리는 무기를 지닌 2명을 체포해 조사 중"..

  • 미 작은 사립대학의 기금운용 실적, 아이비리그 대학 모두 제친 비법
    학생 2만명으로 비교적 작은 미국의 한 침례회 사립대학의 기금운용 실적이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제쳐 그 투자 기법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 텍사스주 웨이코의 베일러대의 기금운용 수익률은 6.4%로 모든 아이비리그 대학에 앞섰다. 베일러대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익률에서도 10.9%를 기록해 브라운대(13.3%)를 제외한 다른 아이비리그..

  • 경기침체 위기 독일, 해외투자 급감 속 중국 투자 증가, 사상 최고액
    경기 침체 위기로 지난해 독일의 해외 직접 투자가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대(對)중국 투자는 4.3% 증가해 사상 최고액인 119억유로(117조원)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독일경제연구소(IW)가 분석한 분데스방크(독일 중앙은행)의 공식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최근 3년간 독일 기업의 대중국 투자가 이전 6년간의 총액과 비슷했다고 밝혔다.로이터는 IW 보고서는 독일 정부가 중국 리스크(exposure·..

  • 한국, '북한 형제국' 쿠바와 수교…한국의 193번째 수교국
    한국이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인 쿠바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한국과 쿠바는 황준국 주유엔 대사와 헤라르도 페날베르 포르탈 쿠바대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수교를 위한 외교 공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이 됐다. 이에 따라 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시리아만 남게 됐다. 양국은 향후 상호 상주공관 개설 등 수교 후속 조치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외교부는 쿠바와의..

  • '파죽지세' 엔비디아, 아마존 제치고 美 시총 4위 올랐다
    인공지능(AI) 열풍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종가 기준 아마존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며 4위 기업으로 올라섰다.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주가는 전장보다 0.17% 내린 721.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시총 1조7816억달러(약 2381조원)를 기록하며, 전장보다 2.15% 떨어진 아마존(1조7517억달러)을 제치고 미 상장기업 4위에 올라섰다.엔비디아는..

  • 트럼프 측 "국방비, GDP 2% 미달시 나토 집단방위 제외, 등급제 추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이 국방비 비율이 국내총생산의 최소 2% 기준에 미달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집단방위 대상에서 제외하고, '등급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예비역 중장으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총장을 지낸 키스 켈로그는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켈로그 전 사무총장은 나토 회원국에 자체적인 방위를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을 강조한 조약 제3조가 준수..

  • 지난해 전세계 국방비 9% 증가...북중러 위협 증가 "더 위험한 10년"
    지난해 세계 각국이 지출한 국방비가 2조2000억달러(2930조원)로 전년보다 9% 늘었고, 세계는 더 위험한 10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IISS)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연구소는 특히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국·일본·호주·대만·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국 동맹들의 지난해 총국방비가 전년 대비 약 7.4%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국 국제문제전략연 "지난해 전 세계 총국방비 2조2000억달러, 9%..

  • 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3.1% 상승, 예상치보다 높아 연준 금리인하에 부정적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했지만, 월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3.4% 대비 둔화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하지만 전문가 예상치(2.9%)를 웃도는 상승률로 조만간 연준..

  • 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3.1% 상승, 예상치보다 높아 연준 금리인하에 부정적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했지만, 월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에 이날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3.4% 대비 둔화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하지만 전문가 예상치(2...

  • 우크라·이스라엘·대만 군사지원 예산안 미 상원 압도적 찬성 통과, 하원 전망은
    미국 의회 상원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이스라엘·대만에 대한 군사 지원을 위한 953억달러(127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수정안을 찬성 70표·반대 29표로 통과시켰다. 공화당 소속 의원 22명이 찬성표를 던진 결과로 전날 의안에 대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하기 위한 '절차 표결'(찬성 66표·반대 33표) 때보다 공화당 의원 5명이 더 찬성표를 던졌다고 뉴..

  • 라파 공습에 미국-이스라엘 '삐걱'…바이든 "6주간 휴전안 추진 중"
    이스라엘군이 미국의 만류에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공격을 감행하며 양국의 균열이 노출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주간의 휴전과 인질 석방을 골자로 하는 휴전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회담한 후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간 진행 중인 인질 석방 협상에 대해 "가자지구에 최소한 6주 기간의 즉각적이며 지속적인 평온을 가져다 줄 것이며, 이 시..

  • 테슬라가 아직도 매그니피센트 7?…"미 증시 리더십 변화 진행 중"
    미국 증시에서 7대 빅테크 종목을 뜻하는 '매그니피센트 7'에 속한 기업들이 올해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일종의 '멤버십 자격'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테슬라가 이제 '7'에서 제외돼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투자가치를 고려해 진용을 재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블룸버그 뉴스는 12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테슬라가 여전히 매그니피센트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며 다른 종목들이 상승하는 동안 테슬라는 하락을 거듭했다고 보도했다..

  • 퇴근길에 울린 총성…美 뉴욕 지하철역 총격으로 1명 사망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12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뉴욕시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께 뉴욕시 브롱크스 구의 지하철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한 목격자는 "최소 6발의 총성을 들었다"면서 "당시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오고 있었고, 어린이 두 명이 소리를 질렀다"고 상황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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