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여왕 서거] 찰스 3세, 영국 국왕 공식 취임 "신이시여, 왕을 지켜주소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따라 찰스 3세(73)가 영국 국왕으로 공식 취임했다.영국 국왕 즉위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 인근 튜더 왕가의 저택인 세인트 제임스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세자가 찰스 3세 국왕이 됐다"고 선언했다위원회는 한목소리로 "신이시여, 왕을 지켜주소서! (God save the king)"라고 말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이 순간이 가장 눈에 띄었다고 평가했다.이에..

  • [英여왕 서거] 찰스 3세 국왕 첫 대국민연설 "평생 헌신 약속 갱신"
    영국의 새 국왕인 찰스 3세가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왕위를 계승한 후 첫 대국민 연설을 했다.찰스 3세는 9일(현지시간) 첫 TV 대국민 연설에서 "평생 헌신한다는 약속을 오늘 여러분께 갱신한다"며 "여왕 당신이 그토록 확고한 헌신으로 하셨던 것처럼 나도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허용한 남은 시간 동안 국가의 중심인 헌법 원칙 수호를 엄숙히 서약한다"고 말했다.그의 연설은 이날 일찍 데스크에 여왕의 사진이 놓여 있는 런던 버킹엄궁..

  • [英여왕 서거]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바이든 참석, 일왕·총리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다.일본 나루히토(德仁) 왕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도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바이든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인텔 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뒤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오는 19일께 예정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답했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8일 서거했으며,..

  • [英여왕 서거] 73세 찰스 3세, 사생활 논란 속 자선단체 400여개 관여 사회운동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6)이 8일(현지시간) 서거해 큰아들 찰스 왕세자(73)가 찰스 3세로 왕위를 계승했다.찰스 3세는 1948년 11월 14일 엘리자베스 2세와 남편 필립공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고, 1952년 여왕이 즉위한 후 9살이던 1958년 영국 왕세자(Prince of Wales)로 책봉됐다.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은 찰스 3세 외에 앤 공주·앤드루 왕자·에드워드 왕자 등 자녀 4명을 뒀다.찰스 3세는 첫째 부인 다이애나비..

  • [英여왕 서거] 바이든 "여왕은 군주 이상…英 국민들과 슬픔 함께 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 소식을 접한 후 "영국과 영연방 국민들의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부인 질 여사와 공동성명을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군주 이상이었고, 시대를 규정했다"며 "지속적인 변화의 시대에 여왕은 영국인에게 안정과 자존심의 지속적 원천이었다"고 기렸다.이어 "여왕은 전 세계인이 개인적이고 즉각적인 유대를 느낄 수 있는 최초의..

  • 해리스 미 부통령, 29일 첫 방한...윤 대통령과 면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25~29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일본 정부가 27일 거행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미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최초의 여성 및 아프리카·인도계 부통령이며 상원의장을 겸하고 있다. 백악관은 "해리스 부통령의 방일은 아베 전 총리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라며..

  • 우크라 침략전쟁 군사·경제적 궁지 푸틴, 시진핑과 정상회담 절실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군사·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대면 정상회담에 목을 매는 모양새다.푸틴은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의 극동연방대학에서 진행된 '제7차 동방경제포럼' 연설에서 오는 15∼16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상하이(上海)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기간 시 주석과의 대면 정상회담을 기대하고, 이 회담이 양국 간 관계 확대에..

  • 중국산 자석 때문에 미 국방부, 스텔스 F-35 인수 중단
    미국 국방부가 미승인 중국산 재료 사용을 이유로 스텔스 전투기 F-35의 인수를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미국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미국 국방부가 F-35 제트기 엔진에 사용된 자석이 중국으로부터의 미승인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발견한다며 이같이 전하고, 8월 중순 본격화된 조사에서 엔진 윤활유 펌프의 합금이 미인정 중국산 내용물을 금지하는 미국 조달법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F-35로 제조..

  • 한미,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 세제 혜택 제외 논의 협의체 구성 합의
    한국과 미국은 7일(현지시간) 미국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한국산 전기차가 세제 혜택(tax credit) 대상에서 제외된 문제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캐서린 타이 대표와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고, USTR도 이를 확인했다.안 본부장은 타이 대표와 회담 후 특파원들과 만나 "USTR과 양자 간 협의 채널을 개..

  • 40도 이상 폭염에…美 캘리포니아 전력난·산불 피해 '이중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난이 가중되고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기상청은 이날 캘리포니아주의 주도인 새크라멘토의 공항 기온이 섭씨 46.1도를 기록하는 등 이번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전력수급 관리 기관인 캘리포니아 독립시스템운영국(CAISO)도 이날 캘리포니아주 전력 사용량이 오후 5시30분을 전후로 5만1000GW를 넘으며, 2006년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 美, 중·인도에 '러 원유 가격상한제' 이용 제안하기로
    미국이 대러시아 경제제재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중국과 인도를 끌어들이기 위한 당근책 마련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월리 아데예모 미국 재무부 부장관이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 금융콘퍼런스에 참석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위한 단순한 강제이행 체계를 만들고 대러시아 제재에 불참하는 중국과 인도에는 자국 이익을 위한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데예모 부장관은 "가격상한제가 효과를 내도록 하기..

  • 美 백악관, 러 테러지원국 지정 않기로 '최종결정'…이유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백악관도 반대 이유를 설명하며 지정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했다.6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면 우크라이나와 세계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한 것이 최종적인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그는 "전문가와..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한국산 전기차, 세제 혜택 제외 해결 의지"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브라이언 디스 위원장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한국산 전기차가 세제 혜택(tax credit) 대상에서 제외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음식점에서 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백악관에서 만난 디스 위원장이 "한·미 간에 이런 IRA 문제를 포함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통상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문..

  • 바이든 "G20 정상회의에 시진핑 참석하면 만날 것 확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면 시 주석과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에서 열리는 각료회의 시작 전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만날 의향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먄악 시 주석이 참석한다면 그를 만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7월 28일 전화통화에서..

  • 국제원자력기구, 자포리자 원전 시설 손상, 즉시 보호구역 설정 촉구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내 핵연료 저장 건물 등 복수의 시설에서 대규모 손상을 확인했다며 원전 주변을 즉시 보호구역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IAEA은 이날 전문가 사찰단이 자포리자 원전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를 담은 보고서는 "원전과 관련 시설에 대한 추가 손상 방지, 운영 직원의 안전,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물리적 온전함 유지를 위해 현장 및 인근 지역에 대한 포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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