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 매매, 2016년比 3.6배 증가
    지난해 전국 15억원 이상의 초고가 아파트 매매거래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전 해인 2016년도와 비교해 3.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연도별 초고가 아파트(15억원 이상)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초고가 아파트 매매건수는 2016년 2925건에서 지난해 1만519건으로 증가했다.서울의 초고가 아파트 거래건수는 지난해 8927건으로 전체 대비 9.5%를 차지했으며 2016년..

  • 민주, 중앙선대위 체제 전환…국민의힘, 부동산 문제 적극 부각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일 당 조직을 4·7 재보궐 선거 대책위원회 체제로 개편하고 본격 선거체제로 들어갔다. 야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용산구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여권의 최대 약점인 부동산 문제를 적극 부각했다.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매머드급 선대위 구성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대선 전초전 격인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당의 모든 인적·물적 역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낙연 대표와 김..

  • 法, '김학의 불법출금 의혹' 차규근 본부장 영장실질심사 5일 진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긴급출국금지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출금 조처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5일 결정될 전망이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오대석 영장전담판사는 오는 5일 오전 10시30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차 본부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차 본부장은 김 전 차관의 긴급출금을 승인한 인물이다. 공익신고서에 따르면..

  • 야권 단일화 딜레마… 출마 기호·경선방법 등 놓고 신경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3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출마 ‘기호’ 문제와 경선 방식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갔다.국민의힘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장한 ‘기호 2번 승리론’에 힘을 실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번은 지금까지 서울에서 7연패를 했다”며 맞섰다.나 전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당을 좋아하는 분들까지 다 투표장에 열..

  • [취재뒷담화] QM6·XM3 '쌍끌이'에도 웃지 못하는 르노삼성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주력 모델인 QM6와 XM3의 인기에 힘입어 모처럼 판매 반등에 성공한 것을 두고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가 기대와 함께 우려를 나타내며 한 말입니다. 르노삼성차의 지난 2월 내수와 수출은 7344대로 지난해 2월보다 4.1% 늘었습니다. QM6는 가솔린과 LPG 모델의 고른 판매를 앞세워 내수를 견인했고 XM3는 유럽향 초도 물량 선적으로 수출의 70%를 책임졌습니다. 내수와 수출이 6152..

  • 윤석열 "인사권자 눈치보지 말고 권력자도 원칙대로 처벌해야 '국민의 검찰'"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권에서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에 대해 ‘부패완판(부패가 마음놓고 완전히 판치게 하는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윤 총장은 3일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하면서 취재진에 “(중수청 설치는) 헌법 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것이고, 국가와 정부의 헌법상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부정부패 대응은 적법 절차와 방어권 보장, 공판중심주의 원칙에 따라서 법치국가 대응을 해야한다”며 “재판의 준비과정인 수사와 법정..

  • 반기 든 윤석열 비호 나선 국민의힘… 민주당은 신중론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 시즌2’ 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면서 정치권의 공방도 격화되고 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신설하는 것을 뼈대로 한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야당인 국민의힘은 ‘검찰개혁 법안’이 독재국가로 가는 악법이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검찰개혁을 차분히 추진하겠다는 신중론을 펴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 미얀마 군부, 아세안 비웃듯 시위대에 총격…"최소 9명 사망"
    미얀마 군경이 3일 시위대에 또 다시 실탄을 발사해 최소 9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쿠데타 사태 해결을 위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발표한 폭력 자제 촉구마저 수포로 돌아갔다. 3일 로이터·AFP 등 주요 외신과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 따르면 이날 미얀마 전역에서 벌어진 반(反) 쿠데타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 가운데 군부의 총격으로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은 의사의 말을 인용해 “중부 사가..
  • 기업은행 "보통주 1주당 471원 현금배당…배당성향은 24.1%"
    기업은행이 보통주 1주당 471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배당성향은 24.1%이며, 배당금 총액은 3729억3292만원이다.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 '자금경색' 중기 자금 수요 늘고 '영끌·빚투 규제' 신용대출 줄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늘면서 지난달 자금 수요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에 대한 금융당국 규제 영향으로 신용대출은 감소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은행의 2월 말 기준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대출 잔액은 554조8778억원으로 전월보다 5조5738억원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가량 많은 규모다..
  • [취재뒷담화]당국 권고 '배당성향 20%' 초과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자신감은 어디서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주당 1500원을 결정했습니다. 총 배당금은 7738억원 수준인데요, 지난해 신한금융 당기순이익이 3조4146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배당성향이 22.7%에 이릅니다. 전년도 배당성향 25.97%와 비교하면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사인 KB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지방금융그룹, 외국계은행인 씨티은행마저 모두 당기순이익 20% 이내에서 배당총액을 결정한 것을 감안하면 신한금융의 배당성향은 시장의..

  • '그랑사가'의 이유 있는 흥행…적극적인 소통 '눈길'
    신생 게임사가 내놓은 MMORPG '그랑사가'의 장기적인 흥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출시 2개월차에 접어든 그랑사가는 안정적인 매출로 국내 구글플레이 순위 TOP3에 안착하며 '리니지M'과 '리니지2M', 이른바 '리니지 형제'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세븐나이츠 핵심 개발진이 세운 개발사인 엔픽셀의 첫 작품인 그랑사가는 방대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그래픽, 개성 있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MMORPG로 의인화..

  • 서부발전, 협력사 환경개선 위해 'ESG경영' 박차
    한국서부발전이 최근 한국제안활동협회와 함께 협력사인 옵티멀에너지서비스(OES)에 전사 온라인 제안관리시스템을 무료로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서부발전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정비품질 향상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협력사의 현장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나섰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OES는 전국 발전소에 15개 사업장을 운영하는 발전설비정비 전문회사다.OES 직원들은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

  • 마이바흐 GLS 600 실물 보니…"럭셔리 SUV 결정판"
    벤츠 최상위 브랜드 마이바흐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이바흐 GLS 60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한 마이바흐 GLS 600은 화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동력 성능, 최상급 편의성을 무기로 초고가 럭셔리 SUV를 찾는 소비자를 공략한다.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럭셔리 브랜드로 꼽히는 마이바흐가 ‘궁극의 럭셔리’로 지목한 마이바흐 GLS 600은 어떤 모습일까.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3일 서울..

  • 정세균 총리, 윤석열 총장에 일갈 "정치인 같다…자중하라" (종합)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정치인 같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격했다. 윤 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립 추진에 반발해 잇단 언론 인터뷰에 나선 데 대해 정 총리는 “정말 소신을 밝히려면 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다. 정 총리는 “검찰이 국민을 제대로 섬겼느냐”고 물으며 “상황을 엄중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총장을 향해 “자중하라”고 일갈했다. 정 총리는 윤 총장이 중수청에 반대하며 ‘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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