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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지사직 사퇴…“정권교체에 다 던지겠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1일 지사직에서 물러나며 내년 대권을 정조준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권교체에 나서게 돼 지사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달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사퇴를 예고했었다. 지사직을 사퇴하려면 열흘 전 도의회에 통지해야 하기 때문에 공식적인 사퇴 시점은 12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 지사는 임기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 尹·崔 대결 구도 본격화…윤석열 ‘청년’ 최재형 ‘소상공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이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제1야당 대선 경선에 불이 붙고 있다.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은 주말도 잊은 채 각각 청년과 소상공인 등에 초점을 둔 대권 행보를 펼쳤다. 기존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은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을 견제하며 반전을 노리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청년 싱크탱크인 ‘상상23’이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 감정 골 깊어지는 국민의힘·국민의당…합당 '안갯속'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전격 입당으로 범야권 대통합에 탄력이 붙은 가운데 마지막 퍼즐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을 둘러싸고 파열음이 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합당 협상 데드라인을 못 박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압박하자 국민의당은 이 대표의 고압적인 태도를 문제삼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안 대표를 향해 합당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안 대표가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면에서 야권..

  • 이재명 '호남'·이낙연 '인천'·정세균 '충청'…전국대전 돌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앞다퉈 민심 투어에 나서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지사는 1일 민주당 전통 지지기반인 호남을 찾아 표심을 자극했다.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혁민주세력의 본산 역시 전라도로, 전라도가 없었다면 민주당은 존재하기 어려운데 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전북은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 김부겸 총리 "코로나 확산세 반전 없으면 더 강력한 조치 고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기와 관련해 “확산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전국의 방역단계를 상향한 지 3주가 지나고 있지만 일상 속 감염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2주 후 광복절 연휴가 있어서 여기서 막지 못한다면 더 큰 위기에 직면할..

  • 한·미 연합훈련 코앞인데…또 불거진 통일부發 '축소·연기론'

    한·미 연합훈련을 코앞에 두고 통일부발(發) 연기론이 또 다시 나와 논란이다.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연합훈련에 관한 통일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훈련 연기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1년 간 한반도 상황과 무관하게 연합훈련 축소 혹은 연기를 줄곧 주장해왔다. 북한은 최근 남북 연락통신선 복원에 나서기 전까지 통일부의 대화제의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에 정치권에선 ‘통일부 폐지론’이..

  • 문대통령, 펜싱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김지연·최수연·윤지수·서지연에 축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김지연·최수연·윤지수·서지연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들 선수 각각에게 보낸 축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김지연 선수에 대해 “김 선수는 든든한 맏언니로서 살아있는 전설다운 최정상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최수연 선수에게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이뤄낸 성취여서 더 값지다”고 했고, 윤지수 선수에게..

  • ARF에 북한 참여 가능성 대두 … 정의용 '대북메시지' 주목

    이번 주 연달아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북한의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관련 회의 중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오는 3일 한-아세안 회의를 시작으로 아세안+3(한·중·일), 오는 4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6일 ARF 등 총 4개의 관련 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정 장관은 이번 회의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조와 경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 최재성, 송영길 향해 "심판이 구단에 속하면 어떡하나"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대선 관리의 제1 기준은 공정한 경쟁인데 송 대표가 연이어 대선 리스크를 노출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최 전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당 민주연구원 대선 정책 기획안에 생활 기본소득이 들어있었다. 이건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매는 정도를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송 대표 체제의 제1과제는 재집권을 위한 대선관리다. 설명이 필요 없다”며 “이러다 대선관리에서 손..

  • 공군 '국민 조종사' 선발…T-50·KT-1 비행체험 기회

    공군이 오는 20일까지 제8기 ‘국민 조종사’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국민 조종사가 되면 10월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에서 국산 항공기 T-50, KT-1를 타고 비행체험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신청은 만 17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mil.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로 40..

  • 윤석열, 입당 다음날 김종인에 이어 금태섭도 회동…“외연 확장”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입당 다음날인 지난달 31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어 금태섭 전 의원과 회동하며 중도 확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1일 “7월 31일 오후 금 전 의원과 통화를 하던 중 저녁 번개 약속을 잡고 90분가량 식사하며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기자단에 전했다. 캠프는 “‘국민의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권 교체에 의기투합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더..

  • 보훈처, 4차산업혁명 시대 제대군인 취업지원 '사이버연수원' 개설

    국가보훈처가 4차 산업혁명 관련분야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이버연수원’을 개설해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보훈처는 1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이버연수원 개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

  • '언론중재법' 8월 국회 뇌관으로 부상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8월 국회 뇌관으로 떠올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보로 피해를 본 일반인을 구제할 수 있다며 ‘입법 관철’ 입장을 내세웠지만, 국민의힘은 언론의 권력 감시 기능 위축으로 이어진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지난 달 27일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당내..

  • 김철근, 안철수에 합당 촉구…“정치는 타이밍”

    ‘안철수계’로 불렸던 김철근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이 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정치는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다”며 조속히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 실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면에서 안 대표의 ‘국민의힘과의 합당 선언’ 기사를 게시하며 “지금이라도 단일화 때 합당을 선언했던 초심으로 조건 없는 통 큰 합당이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 이준석 "합당 협상시한 다음주"…安측 "고압적인 갑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31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합당을 위한 만남을 제안한다면 언제든 버선발로 맞을 것이지만 시한은 다음 주로 못 박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위한 실무협상이 결렬된 상황에서 사실상 안 대표를 향해 합당 협상의 '데드라인'을 제시한 셈이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 협상을 오래 지속해 왔고, 길게 끌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다음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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