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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중앙선대위 체제 전환…국민의힘, 부동산 문제 적극 부각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일 당 조직을 4·7 재보궐 선거 대책위원회 체제로 개편하고 본격 선거체제로 들어갔다. 야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용산구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여권의 최대 약점인 부동산 문제를 적극 부각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매머드급 선대위 구성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대선 전초전 격인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당의 모든 인적·물적 역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낙연 대표와..

  • 야권 단일화 딜레마… 출마 기호·경선방법 등 놓고 신경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3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출마 ‘기호’ 문제와 경선 방식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장한 ‘기호 2번 승리론’에 힘을 실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번은 지금까지 서울에서 7연패를 했다”며 맞섰다. 나 전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당을 좋아하는 분들까지 다 투표장에..

  • 반기 든 윤석열 비호 나선 국민의힘… 민주당은 신중론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 시즌2’ 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면서 정치권의 공방도 격화되고 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신설하는 것을 뼈대로 한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야당인 국민의힘은 ‘검찰개혁 법안’이 독재국가로 가는 악법이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검찰개혁을 차분히 추진하겠다는 신중론을 펴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 정세균 총리, 윤석열 총장에 일갈 "정치인 같다…자중하라" (종합)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정치인 같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격했다. 윤 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립 추진에 반발해 잇단 언론 인터뷰에 나선 데 대해 정 총리는 “정말 소신을 밝히려면 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다. 정 총리는 “검찰이 국민을 제대로 섬겼느냐”고 물으며 “상황을 엄중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총장을 향해 “자중하라”고 일갈했다. 정 총리는 윤 총장이 중수청에 반대하며 ‘직을..

  • 이용수 할머니 "문 대통령이 스가 설득해 ICJ 판결 받게 해달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3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만나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이 문제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외교부 서울청사를 방문해 정 장관과 면담을 갖고 기자들과 만나 “절박한 마음에 장관님에게 간곡히 부탁했다”며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저 바보 같은 스가 총리를 설득해서 국제사법재판소까지..

  • 이낙연, LH 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에 "위법이자 배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했다면 법을 위반하고 국민을 배신한 것”이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의혹이 사실이라면, 업무상 취득한 비밀을 동원해 사익을 챙기려 한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LH는 토지분양, 택지개발 등 각종 개발정보를 다루는 공기업인 만큼 임직원에게는 더욱 엄격한 도..

  • 3사관학교 소위 483명 임관…대통령상에 최현성 소위

    육군3사관학교는 3일 오후 경북 영천 3사 충성연병장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제56기 졸업 및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소위 계급장을 다는 483명(여군 47명 포함)은 2019년 입교해 2년간 일반정공과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임관한 신임 장교 중 최현성 소위는 최고 성적을 얻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군 5사단 GOP(일반전초)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는 최 소위는 “부사관 시절에도 군복과 어깨의 태극기에 대..

  • 외교부 "5일, 한미 방위비 협정 개최"

    외교부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가 오는 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수석대표로 미국의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를 만나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정부는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한·미 동맹과 연합방..

  • 정세균 총리, 중구보건소 백신 현장 점검 "K-주사기 강점 최대한 활용"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K-주사기’라고 불리는 최소잔여형(LDS) 주사기와 관련해 “주사기를 우선적으로 현장에서 활용해 단 한분의 국민이라도 더 백신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질병관리청에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보건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상황을 살펴보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우리 기업이 만든 LDS 주사기와 간호사분들의 섬세한 손길이 함께..

  • 민주당, 윤석열 검찰총장 "언행 요란 우려" 우회적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공개적으로 여권의 ‘검찰 수사권 폐지’ 추진에 대해 반발한 것과 관련, 우회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총장의 언행이 좀 요란스러워서 우려스럽다는 시각이 있다”며 “좀 차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개혁 특위가 법무부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의견을 들어 완성도 높은 법안을 준비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 수..

  • 군 병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보건의료인 2400여명 대상

    국군양주병원 등 16개 군 병원 보건의료인 2400여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3일 시작됐다. 국방부는 이날 국군양주병원 접종을 시작으로 16개 군 병원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대상 인원은 군 병원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인 2400여명이다. 국방부는 지난달 5일 군 병원별 자체 예방접종 계획 수립을 진행한 뒤 자문회의 개..

  • 전국 취약지 개조사업 96곳 선정…2024년까지 1500억원 투입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지 96곳을 선정했다. 정부는 이들 취약지역에 2024년까지 1500억원 규모의 국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정부 사업이다. 균형위는 도시 16곳, 농어촌 80곳 등 96곳의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2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 주호영 "윤석열, 정치행보 아냐…정세균, 옹색하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여권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에 반대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 “전혀 정치적 행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헌법상 부여된 검찰의 수사 권능을 빼앗는 법을 만드는 데 대해서는 조직의 수장으로서뿐 아니라 일반 국민도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여권이 검찰의 수사 기능을 폐지하는 대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 국민의힘, LH 임직원 100억 투기 의혹에 “국기문란…진상 밝혀야”

    국민의힘이 LH 임직원들의 ‘100억대 사전투기 의혹’에 대해 “공직자 윤리법 위반·부패방지법 위반의 명백한 범죄이자 부동산 실정에 신음하는 국민 앞에 절대 해선 안 될 국기문란 행위”라고 규탄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3일 성명서를 통해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지분까지 나누고, 은행에 수십억 대출까지 받아가며 토지를 매입한 이들의 행태는 치밀함을 넘어 파렴치한 국민기만 행위”라며 “변창흠 국토부장관은 정작 직원들이 국..

  • 서욱, 주한 EU대사 접견…청해부대 작전·국방안보대회 등 논의

    서욱 국방부 장관은 3일 국방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를 접견하고 청해부대의 EU 대해적작전 협력, 한·EU 국방안보대화 개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 장관은 이날 페르난데즈 대사와 국방부에서 만나 한·EU 협력강화 방안과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안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서 장관은 “한·EU가 201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후 양자 협력은 물론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협력을 확대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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