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디랩스, 하루만에 '메타볼츠' NFT 완판…커뮤니티 기대감 고조

    디랩스가 선보이는 신작들에 커뮤니티 반응이 심상치 않다.먼저 디랩스가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RPG 메타볼츠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메타볼츠 NFT(대체불가능한토큰)가 시작 하루만에 완판됐다.또한 디랩스의 공식 소통 채널인 디랩스 X(구 트위터) 역시 팔로워 수 33만을 돌파하며, 20만 명 넘는 신규 팔로워가 단 2주 만에 늘어나는 이례적인 커뮤니티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공식 채널이 개설 1년 동안 13만 명을 돌파한 것을 미루어..

  • "벌써부터 뜨겁다"…트럼프 vs 바이든 재격돌, 韓증시 미칠 영향은?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과 관련된 각종 수혜주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미국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의존도가 크다는 점에서 경선 과정에서 나오는 정책에 따라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국내 수혜 종목으로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한화솔루션·씨에스윈드·두산퓨얼셀 등에 관심이 쏠린다. 헬스케어 산업을 영위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

  • 中企, 4월 초 헌재 중처법 헌법소원심판 청구

    중소기업계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해 4월 초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번주까지 헌법소원심판에 참여할 청구인을 모집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4월 초 헌재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단체들이 회의를 해서 조만간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며 "71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표해서 마지막으로 요청한다..

  • 양종희 KB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3억8500만원 규모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KB금융 주식 5000주를 매입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날 KB금융 주식 5000주를 주당 7만7000원에 장내매수했다. 총 매입금액은 3억85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양 회장이 보유한 KB주식은 5451주로 늘어났다. 우리사주조합 조합원계정을 포함할 경우 보유 주식수는 5914주다. KB금융 관계자는 "양 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중장기 가치와 펀더멘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 "내려라 VS 인건비 부담" 물가 비상인데 업계·정부는 평행선…특단 대책은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특히 장바구니물가(생활물가지수)가 많이 오르면서 정부는 물가 안정에 총력전을 치를 태세다. 생활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보조지표다. 쌀·달걀·배추 등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해 가계소비지출 비중이 높은 기본적인 생활필수품 142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보다 3.7% 증가했다. 식품은 전년 대비 5.4% 올랐다. 이는 소비자물가지수(..

  • 신한은행 독주속 KB국민 선전…베트남 투자 쏠쏠한 하나銀

    국내 4대은행 해외법인의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희비가 갈렸다. 신한은행은 베트남과 일본법인의 탄탄한 수익성 덕에 독주체제를 유지했다. 하나은행은 전년 코로나 여파로 대규모 적자를 냈던 중국법인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해외법인 순익이 십수배 급증했고, 베트남 국영상업은행 BIDV 지분투자 효과도 쏠쏠했다. KB국민은행은 전년에 이어 손실을 이어갔지만, 인도네시아 부코핀 손실 규모가 대폭 줄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우리은행은 신한은행 다음으로..

  • '금리 있는 세계'에 들어선 日, 국내 증시·수출주 수혜 기대

    일본 중앙은행(BOJ)이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내 증시와 수출에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일본 금리 인상으로 엔화 가치가 높아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상대적으로 약세인 한국 증시로 옮겨 올 수 있다. 또한, 수출 시장에서 일본 기업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한국 수출기업은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 이에 투자자들은 일본 금리 인상에 대비해 엔·원 환율변동에 노출하는 상장지수펀드(ETF)나 미국 30년 국..

  • 작년 은행권 평균 연봉 1억2000만원…연봉 1위 은행은?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2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약 3% 오른 수준이다. 은행들의 연봉 순위도 달라졌다. 앞서 시중은행 중에선 하나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에선 카카오뱅크가 최고 연봉을 받은 곳이었는데 지난해에는 KB국민은행과 토스뱅크가 가장 높은 급여를 받았다. 은행 중에서 근속 연수가 가장 긴 곳은 KB국민은행이었다. 여성 직원이 남성 직원보다 적은 급여를 받고 있었으며, 시중은행 4곳 중 여성 직..

  • 정책금융 420조원 풀고, 은행권도 10조원 출자해 펀드 조성

    정부와 금융권이 힘을 합쳐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는 건 각국의 탄소 규제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적시에 대응하지 못하면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책금융기관이 420조원을 풀고, 시중은행들도 대규모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은 정책금융기관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함께 금융 지원에 나서는 것을 골자로 한다. 탄..

  • 기후위기 대응에 2030까지 민관금융지원 452조원 투입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2030년까지 총 452조원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기업들의 저탄소 공정전환,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기후 기술 육성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 우리은행, 홍콩ELS 자율배상안 발표할까…22일 이사회서 논의 가능성

    우리은행이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에 대한 자율배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2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홍콩 H지수 ELS 만기 도래 일정과 손실 예상 규모를 보고하고, 자율배상안을 부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 심의와 결의가 마무리되면 자율배상안을 발표할 것이란 관측이다. 금융권 등에서는 평균 배상 비율을 50%로 가정할 경우 우리은행의 ELS 배상액 규모가 최대 100억원에..

  • 주춤한 비트코인 대신 '고공행진' 솔라나, 왜?

    비트코인이 7일동안 7% 감소하는 사이 솔라나는 같은 기간 동안 38% 가량 급증하고 있다. 시총5위에 머물던 솔라나가 바이낸스 코인을 제치고 시총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같은 솔라나의 행보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이 유행하며 발생된 결과로 관측된다. 19일 오전 8시 30분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솔라나는 7일 전보다 38.17% 상승한 2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동안 비트코인은 7% 감소한 6만784..

  • 신협, 2024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 개최

    신협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24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회장단 회의에는 김윤식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을 비롯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제 협동조합연맹(ICA) 총회 등 국제대회 참가 지원 방안, 사회적경제 행사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사업예산 승인..

  • 구광모 LG 회장, 지난해 연봉 83억 수령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83억원가량을 받았다. 21일 LG그룹 지주사인 ㈜L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 대표이사인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46억7200만원, 상여 36억5700만원 등 총 83억29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94억7800만원(급여 46억2700만원·상여 48억5100만원)과 비교하면 12.12% 감소한 수준이다. LG 측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인플레이션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국내외 경제 성장세..

  • "효율성 제고"… SK하이닉스, 수처리센터 1.1조원에 매각

    SK하이닉스가 비핵심 자산인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매각해 1조1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했다. 19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25일 SK리츠의 자(子)리츠인 클린인더스트리얼리츠에 수처리센터를 1조1천203억원에 매각하고 책임 임대차 전환을 완료했다. 거래 목적은 자산의 효율성 제고 및 재무구조 개선이다. 임대차 기간은 2023년 9월 25일부터 2033년 9월 25일까지 10년간이..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