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날씨] 전국 눈·비에 강풍…출근길 '쌀쌀'
    수요일인 20일은 전날에 이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19일부터 내린 비와 눈이 20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20일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19~20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10㎜, 서울·인천·경기서부 5㎜ 내외, 서해5도 5㎜ 미만이다.강원영동에는 5~30㎜, 강원영서에는..

  • [포토] 축시 낭송하는 만해 한용운 선생 유족
    만해 한용운 선생의 외손자 정재홍 씨가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성북근현대문학관에서 열린 성북근현대문학관 개관식에서 축시를 낭송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성북근현대문학관 개관식 현판 제막식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성북근현대문학관에서 열린 성북근현대문학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근현대문학관 개관식 인사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19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성북근현대문학관에서 열린 성북근현대문학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성북근현대문학관에 전시된 한용운 '님의 침묵' 초판본
    19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성북근현대문학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개관특별전시 '긔른 것은 다 님이다'에서 최초 공개된 '님의 침묵' 초판본을 살펴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의료대란] "교수님들 환자 곁을 지켜주세요"…간호사들의 절규
    "전공의 파업이 길어질수록 환자가 겪게 될 부작용이 커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으로 돌아올 겁니다. 이제 제발 그만 멈춰줬으면 좋겠습니다."서울의 한 대학병원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는 19일 아시아투데이와 통화에서 연신 한숨을 내쉬며 이같이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그는 "교수님들이 25일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하는데, 사태가 갈수록 산으로만 가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전공의나 전문의 조차도 다 떠나가..

  • [포토] 한용운 '님의 침묵' 초판본 살펴보는 유족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성북근현대문학관 개관특별전시 '긔른 것은 다 님이다'에서 최초 공개된 '님의 침묵' 초판본(1926, 회동서관)을 한용운 선생의 딸 한영숙 여사와 외손주 정재홍, 이육사 선생의 딸 이옥비 여사 등 문인 유족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의료대란] 의대 증원 2000명 배분 발표…醫政갈등 새 뇌관 될까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2000명에 대한 배분 결과가 20일 공개된다. 다만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교수들까지 사직서 제출을 걸고 나섰고, 개원의들까지 자발적 휴진을 결의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입시에 대비 증원분 배분을 강행하면서 이번 정원 배분결과 발표는 새로운 뇌관이 될 전망이다.19일 정부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증원된 정원은 비수도권에 80%(1600명), 수도권에 20%(400명)가량 배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전국 40개..

  • [의료대란] 정부 "국민 분노 가벼이 여기지 말고, 힘 모아달라"
    정부가 의대 교수들에게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들과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설득해달라고 촉구했다.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수본 회의 브리핑에서 "서울대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도, 집단사직 의사는 철회하지 않았다"며 "부디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전공의가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힘을 모..
  • 함현호 한양대 교수, 스탠퍼드대 행동과학고등연구소 펠로우 선정
    함현호 한양대학교 정책학과 교수가 2024-2025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행동과학고등연구소(CASBS, Center for Advanced Study in Behavioral Sciences)의 펠로우(Fellow)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CASBS 펠로우십은 매년 전 세계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연구자를 선발하는 저명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선정된 펠로우 중 30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함현호 교수를 포함해 34명의 학자가 펠로..

  • [포토]춘분을 하루 앞두고 봄비내리는 서울
    19일 오전 비오는 광화문 광장에 우산을 쓰고 걷는 시민들.19일 전국 곳곳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春分)인 20일에도 눈·비 소식이 이어지고 쌀쌀한 날씨일 것으로 예보됐다.

  • [포토]봄비내리는 광화문 광장
    19일 오전 비오는 광화문 광장에 우산을 쓰고 걷는 시민들.19일 전국 곳곳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春分)인 20일에도 눈·비 소식이 이어지고 쌀쌀한 날씨일 것으로 예보됐다.

  • 경찰, 올해도 '마약과의 전면전'…형사기동대 투입 강력단속
    지난해 마약을 테러로 규정하며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찰이 올해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 범죄에 엄중 대응한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은 19일 경찰 전(全) 기능이 참여하는 '2024년 제1차 마약류 범죄 척결 합동단속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올해 각 기능이 추진해야 할 업무를 점검했다.국수본은 이날 회의에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재확인하는 한편, 올해 조직재편으로 출범한 형사기동대, 범죄수익추적계, 마약국제공조수사계를 적극 활용..

  • [포토]언론문화재단, AI시대 뉴스저작권 포럼 발족식가져!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19일 오전 1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AI시대 뉴스저작권 포럼 발족식’ 을 개최했다.김효재 이사장과 위원들이 발족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 한국신문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뉴스저작권 보호와 생성형AI 기술 등 디지털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언론..

  • [포토]AI시대 뉴스저작권 포럼 발족식 개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19일 오전 1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AI시대 뉴스저작권 포럼 발족식’ 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 한국신문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뉴스저작권 보호와 생성형AI 기술 등 디지털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언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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