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비핵화 위한 북한과의 외교 준비돼"...대북협상 소극적 원칙론
    미국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비핵화를 전제로 북한과 외교적 관여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대응 등과 관련한 질문에 “그것이 우리를 비핵화로의 길로 이끄는 것이라면 우리는 북한과의 어떤 형태의 외교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과 관련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이는 한반도를 비핵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 우즈, 제네시스 G80 사고 원인 제한속도 2배 과속...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자동차 전복 사고의 원인이 과속인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은 7일(현지시간) 지난 2월 23일 LA 카운티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는 우즈가 위험한 속도를 운전해 내리막 곡선 구간 도로를 달리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전했다.보안관실은 우즈가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를 제한속도 시속 45마일(72.4km) 구간에서 84~87..

  • 유럽의약품청·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혈전증 관련 가능성 인정...20만회 중 1회
    유럽의약품청(EMA)과 영국 의약품 규제 당국은 7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희귀 혈전증 사이에 관련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EMA와 영국 의약품 규제 당국은 코로나19 예방에서 AZ 백신의 전체적인 이익은 부작용의 위험성보다 훨씬 크다는 기존 견해를 재확인하고, 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 백신 접종 권고를 유지했다. EMA는..

  • 미 국무부, 베이징올림픽 공동 보이콧 동맹과 논의 놓고 오락가락
    미국 국무부가 내년 2월 4일 개막하는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을 공동 보이콧을 동맹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가 이를 정정했다.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이 동맹과 베이징올림픽 공동 보이콧을 협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분명히 논의하고 싶은 것”이라며 “지금과 향후 모두 의제에 올라있는 이슈 중 하나”라고 답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동맹과 언제 논의의 결론을 맺게 되느냐’는 질문에 “202..

  • 이란 핵합의 복원, 빈 당사국 회의서 한국 동결 이란자금 해제 문제 집중 논의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당사국 회의에서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과 이에 대한 대가 중 하나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해제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6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JCPOA 공동위원회 참가국 회의를 마친 후 “우리는 농도 20%의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는 것에 대한 대가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10억달러(1조1200억원)를..

  • 미 국무부 "북한 도쿄올림픽 불참, 엄중한 코로나19 대응 조치"...확대해석 경계
    미국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북한의 일본 도쿄(東京)올림픽 불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북한의 엄중한 대응과 일치하는 조치라고 평가했다.아울러 중국의 인권 문제 등을 이유로 2022년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을 동맹국들과 공동 보이콧하는 가능성을 열어뒀다.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쿄올림픽 불참 선언에 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북한이 하계올림픽에..

  • 유럽의약품청 백신 전략책임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혈전증 인과관계"
    유럽의약품청(EMA) 백신 전략책임자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희귀 혈전증 사이에 명백한 인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백신 접종의 이익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기보다 여전히 크다고 했고, EMA는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럽의약품청 백신 전략책임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희귀 혈전증 간 인과 관계 있어”마르코 카발레리 EMA..

  • 백악관 "연방정부, 백신여권 발행·소지 의무화 추진 안해...민간부분서 결론"
    미국이 연방정부 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발행과 소지를 추진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에 이어 백악관도 연방정부가 백신 여권 발행과 소지 의무화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연방정부 차원의 백신 여권 구상에 관한 질문을 받고 “정부는 미국인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를 소지하도록..

  • 캐나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반아시아계 증오범죄 대처 자녀 교육법
    캐나다의 전문가들은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급증하고 있는 반(反)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해 부모가 자녀를 교육하는 올바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캐나다 토론토대학은 아시아계 부모가 아이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심어주고, 인종 차별이 일어나기 전에 경고해야 하며 이 문제에 당당하게 맞서도록 가르칠 것을 권유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알려졌다.토론토대학은 최근 캐나다에서 보고된 반아시아 증오 범죄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며 이..

  • "오바마 '핵무기 선제 불사용' 구상 폐기 최대요인, 중국 우려한 일본 정부 반대"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2016년 검토한 핵무기 선제 불사용(NO first use) 구상을 폐기한 최대 요인이 중국에 대한 억제력 약화를 우려한 일본 정부의 반대였다고 일본 도쿄(東京)신문이 6일 보도했다.도쿄신문은 이날 토마스 컨트리맨 전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대행을 인터뷰해 이같이 전했다.오바마 당시 대통령은 2016년 5월 원자폭탄 피해지인 일본 히로시마(廣島)를 현직 미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방문한 후 핵무기 선제..

  • 미 재무의 국제적 최저 법인세율 도입 주장 이유는...해외로의 일자리·조세 이전 방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과 법인세율의 국제적 하한선 설정 도입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옐런 장관은 이날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CCGA)에서 한 연설에서 각국이 지난 30년 동안 기업 유치를 위해 법인세율을 경쟁적으로 인하해 결과적으로 세수 기반 축소를 초래했다면서 이러한 법인세 ‘바닥 경쟁’을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7일 예정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앞서 법인세에 관한 국제..

  • 로이터 "포스코, 미얀마 철강 합작투자 청산 검토 중...지분 매각 또는 매입"
    포스코가 계열사 포스코강판(C&C)과 미얀마 군부 관련 재벌기업인 미얀마경제지주사(MEHL)의 합작투자를 청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이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2명의 인사를 인용해 포스코강판이 MEHL과의 합작사의 주식 70%를 매각하거나, MEHL의 지분 30%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30% 지분의 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한..

  • "한국 웹툰 성장에 일본 망가 기로에...한국 라이트 노벨 주목해야"
    한국의 웹툰 만화가 전 세계에서 일본의 ‘망가(漫畵·만화)’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예술전문 인테넷매체 아트데일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트데일리는 부상하고 있는 한국의 웹툰 만화가 일본 만화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며 망가가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해외로부터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 격화되고 있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고 전했다.이어 최강의 경쟁상대인 한국의 웹툰은 이제 일본 만화의 전 세계적인 운영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며..

  • 미 캘리포니아서 아시아계 여성, 흉기 찔려 사망...미 경찰 "증오범죄 아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미 경찰은 반(反)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고 CNN방송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계로 보이는 아시아계 여성인 케 치에 멩(64)은 전날 오전 7시께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서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하던 중 복부를 흉기에 찔리는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목숨을 잃었다. 사건 발생 후 출동한 경찰은 23세의 여성 다린 스테..

  • 중국 '문화공정' 대항, 미국서 '한복의 날' 제정
    미국에서 ‘한복의 날(Korean Hanbok Day)’이 제정된다. 김치와 한복이 중국 문화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문화 공정’에 대항하기 위해 한인 고교생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한국계 청소년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동부의 아시아계청소년협의회(AAYC)는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州) 테너플라이가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1일은 한국에서 시행되는 한복의 날과 같은 날짜이다.브라이언 전 AA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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