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에 울린 총성…美 뉴욕 지하철역 총격으로 1명 사망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12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뉴욕시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께 뉴욕시 브롱크스 구의 지하철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한 목격자는 "최소 6발의 총성을 들었다"면서 "당시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오고 있었고, 어린이 두 명이 소리를 질렀다"고 상황을 전했..

  • AI 반도체 붐...엔비디아 한때 미 시총 3위...ARM 주, 29% 급등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장 중 한때 시가총액 3위까지 올랐고, 최종 5위가 됐다.또 다른 AI 반도체 수혜 기업 영국 반도체 설계 대기업 암(ARM)의 주가도 이날 29% 급등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때 3% 이상 오르며 740달러를 넘어, 시총이 1조8300억달러로 불어나면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1조8200억달러)과 아마존의 시총(1조8100억달러)..

  • 한미일 전직 고위당국자가 보는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시 한미일 협력 변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해도 한·미·일 3국이 협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한국과 미국의 전직 고위당국자들이 전망했다.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미국 대선 후보 중 한 명이 신고립주의 등 다른 방식을 생각하거나 동맹의 중요성을 경시하더라도 한·미·일 3국이 정책 환경을 냉정하..

  • 세기의 청혼은 없었지만…스위프트-켈시 뜨거운 슈퍼볼 키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프러포즈는 없었지만 뜨거운 입맞춤의 여운은 남았다.세계적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11일(현지시간)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2년 연속 우승으로 막을 내린 미국프로풋볼(NFL) 제58회 슈퍼볼(챔피언 결정전)에서 연인 트래비스 켈시와 감격적인 우승 순간을 함께 했다.이날 슈퍼볼은 누가 우승할지보다 켈시가 스위프트에게 공개 청혼을 할지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음악을 통한 상상 이상의 경제적 파급력으로 스위프트노믹..

  • 한인 최초 미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첫 민주당 카운티 당원대회 압승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뉴저지주(州) 민주당 후보를 뽑는 첫 카운티 당원 투표에서 승리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3선인 김 의원은 10일(현지시간) 실시된 뉴저지주 중부 몬머스 카운티의 민주당 당원대회 투표에서 전체 466표 중 265표(56.8%)를 획득, 181표(38.8%)에 그친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 후보에 승리했다.뇌물을 받은 혐의로 연방..

  • 바이든 재선에 81세 나이 최대 걸림돌 현실화하나...77세 트럼프는?
    고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하는 분위기다.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10명 중 9명에 육박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ABC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 "조사 응답자 86% '81세 바이든, 너무 고령'...'트럼프 고령' 62%" "민주당 지지층 73%, '바이든 고령'...공화당 지지츨 35% '트럼프 고령'"A..

  • "트럼프, 재선시 미군 철수 위협, 한국전쟁 때와 같이 더 많은 전쟁 유발 가능성"
    11월 미국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럽·한국 등에서 미군을 철수하겠다는 위협이 한국전쟁 때와 같이 더 많은 전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지적했다.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위비 부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부추기겠다고 시사하고, 한국에서 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대선에서 승리하면 세계 질서에 지대한..

  •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200만주 매각…2조6000억원 규모
    세계 3위 부자인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 겸 회장이 아마존 주식 가운데 약 1200만주를 약 20억달러(얄 2조6660억원)에 매각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이조스 회장이 지난 7~8일 보유 중인 아마존 주식을 주당 168~171달러에 팔았다고 증권당국에 신고했다.앞서 아마존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베이조스 회장이 아마존의 지분 중 5000만주를 향후 매각할 계획이라고..

  • 바이든 "우크라 지원 실패는 직무유기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단호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예산안 처리에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하원 공화당 의원들을 비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일의 지원 노력을 모범적이라..

  • 트럼프, 공화당 네바다주 경선 승리…4연전 싹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네바다주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 네바다주에 배정된 대의원 26명은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져가게 됐다.AP통신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이 이날 개최한 코커스(당원대회)에 후보로 사실상 단독 등록, 지난달 아이오와주, 뉴햄프셔주에 이어 네바다주와 버진아일랜드까지 4연승을 기록하게 됐다.공화당 네바다주 경선은 지난 6일 네바다주 정..

  • 바이든, 고의 기밀유츨 특검 발표 반박 "내 기억력 좋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자신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과 관련한 특검 조사 결과에 반박하기 위한 것이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과거 부통령 퇴임 때 고의로 정부 기밀문서를 유출해 보유했다는 특검의 조사 결과에 격앙된 어조로 "분명히 잘못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바이든은 지난 2022년 11월 싱크탱크 개인 사무실에서 그의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가 발견됐다는 언론 보도가 터져 나오면서 불법 기밀문서..

  • "금리인하 신중히 접근해야"…파월에 힘 실어주는 美 연준 위원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구성원들이 기준금리 조기 인하 가능성을 일축한 제롬 파월 의장에 동조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우리(연준)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파월의) 의견을 매우 지지한다"고 밝혔다.특히 바킨 총재는 "현시점에서 정책변화의 실익을..

  • "바이든, 美 네바다주 민주당 대선 경선 무난히 승리"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열린 네바다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를 거뒀다.CNN,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프라이머리(예비경선)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 투표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개표율 75% 기준 89.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승리했다.'지지후보 없음'은 5.7%, 다른 후보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은 2.7%로 집계됐다. 기한 내에 후보 등록을 하지 못한 딘 필립스 하..

  • 미국 정부, 한국산 양철, 반덤핑·상계관세 부과 제외 최종 결정
    미국 정부가 한국산 양철 제품(주석도금강판)에 대해 반덤핑·상계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6일(현지시간) 한국·캐나다·중국·독일산 양철의 가격 책정이 미국 산업에 각각 실질적 해를 끼치지 않았다며 표결을 거쳐 반덤핑 조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USITC는 보도자료에서 "미국에서 공정 가격 이하에 팔린다고 상무부가 판단한 한국산 양철 제품 수입품의 영향이 문제 삼지 않아도 될 정도(n..

  • 한중, 신흥 브랜드 점유율 확대-인도, 기존 브랜드 유지...차이 왜?
    최근 수년 동안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브랜드가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기존 브랜드의 변신(reinvent)을 압박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BC는 미국 컨설팅기업 베인앤컴퍼니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온라인 쇼핑·소셜미디어의 부상, 공장에 대한 접근성 향상으로 한·중 등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새로운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업계 기존 강자를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컨설팅기업 베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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