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핵무기 선제 불사용' 구상 폐기 최대요인, 중국 우려한 일본 정부 반대"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2016년 검토한 핵무기 선제 불사용(NO first use) 구상을 폐기한 최대 요인이 중국에 대한 억제력 약화를 우려한 일본 정부의 반대였다고 일본 도쿄(東京)신문이 6일 보도했다.도쿄신문은 이날 토마스 컨트리맨 전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대행을 인터뷰해 이같이 전했다.오바마 당시 대통령은 2016년 5월 원자폭탄 피해지인 일본 히로시마(廣島)를 현직 미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방문한 후 핵무기 선제..

  • 미 재무의 국제적 최저 법인세율 도입 주장 이유는...해외로의 일자리·조세 이전 방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과 법인세율의 국제적 하한선 설정 도입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옐런 장관은 이날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CCGA)에서 한 연설에서 각국이 지난 30년 동안 기업 유치를 위해 법인세율을 경쟁적으로 인하해 결과적으로 세수 기반 축소를 초래했다면서 이러한 법인세 ‘바닥 경쟁’을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7일 예정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앞서 법인세에 관한 국제..

  • 로이터 "포스코, 미얀마 철강 합작투자 청산 검토 중...지분 매각 또는 매입"
    포스코가 계열사 포스코강판(C&C)과 미얀마 군부 관련 재벌기업인 미얀마경제지주사(MEHL)의 합작투자를 청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이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2명의 인사를 인용해 포스코강판이 MEHL과의 합작사의 주식 70%를 매각하거나, MEHL의 지분 30%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30% 지분의 가치가 얼마나 될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한..

  • "한국 웹툰 성장에 일본 망가 기로에...한국 라이트 노벨 주목해야"
    한국의 웹툰 만화가 전 세계에서 일본의 ‘망가(漫畵·만화)’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예술전문 인테넷매체 아트데일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트데일리는 부상하고 있는 한국의 웹툰 만화가 일본 만화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며 망가가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해외로부터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 격화되고 있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고 전했다.이어 최강의 경쟁상대인 한국의 웹툰은 이제 일본 만화의 전 세계적인 운영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며..

  • 미 캘리포니아서 아시아계 여성, 흉기 찔려 사망...미 경찰 "증오범죄 아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미 경찰은 반(反)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고 CNN방송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계로 보이는 아시아계 여성인 케 치에 멩(64)은 전날 오전 7시께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서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하던 중 복부를 흉기에 찔리는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목숨을 잃었다. 사건 발생 후 출동한 경찰은 23세의 여성 다린 스테..

  • 중국 '문화공정' 대항, 미국서 '한복의 날' 제정
    미국에서 ‘한복의 날(Korean Hanbok Day)’이 제정된다. 김치와 한복이 중국 문화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문화 공정’에 대항하기 위해 한인 고교생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한국계 청소년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동부의 아시아계청소년협의회(AAYC)는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州) 테너플라이가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1일은 한국에서 시행되는 한복의 날과 같은 날짜이다.브라이언 전 AAYC..

  • "미국·중국, 삼성·TSMC와 경쟁위해 매년 34조 투입해도 역부족"
    미국과 중국이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에 경쟁하기 위해서는 매년 최소 300억달러(33조8700억원)를 투자해야 한다고 미국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트가 분석했다.IC인사이트는 연구보고서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2024년까지 200억달러(22조5800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했지만 인텔의 투자액은 아시아 거대기업 삼성과 TSMC와 충분히 대결하기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며 “정부들은 성공의 합리적인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연..

  • 美 한국계 부부 10대 집단폭행으로 갈비뼈 부러져…넉달만에 검거
    미국 애틀랜타 총격사건 이후 동양인 혐오 범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계 부부가 청소년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3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 주 터코마 경찰은 한국계 부부를 폭행한 혐의로 15살 소년을 체포하고 2급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폭행 사건은 지난해 11월 벌어졌지만 당시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이..

  • 독일 화폐 인쇄기업, 미얀마에 기술·원자재 공여 중단...지폐 발행 어려울 전망
    독일 종합인쇄기업이 쿠데타로 집권에 미얀마 정부에 지폐 인쇄 시스템 기술과 원자재의 공여를 중단해 지폐 발행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닛케이는 세계 최대 화폐 인쇄사 중 하나인 ‘기세케&데브리언트(G+D)’의 결정으로 미얀마 화폐 ‘짯(kyat)’의 지폐 발행이 어려울 전망이어서 미얀마 국군이 시위대나 소수민족 무장세력을 누른다고 해도 경제에 대한 타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전..

  • 일본, 최신예 스텔스기 F35B, 대중국 억지력 강화 위해 항모와 일체운용
    일본 정부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를 2024년까지 자위대 기지에 배치해 중국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4일 보도했다.일본 정부는 F35B를 남부 미야자키(宮崎)현 신토미(新富)의 항공자위대 뉴타바루(新田原)기지에 배치하기로 하고, 향후 지역자치단체 등과의 조정에 착수해 2024년 운용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설명했다.F35B가 자위대 기지에 배치되는 것을 처음이고, 일본 정부는 F35..

  • 한국계 미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2명, 중국계 비판,같은 당 한국계 하원의원 후보 지지철회
    한국계인 영 김·미셸 박 스틸 미국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들이 미국은 중국계 이민자를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한 같은 당의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김 의원과 스틸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텍사스주 제6 선거구 하원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의 세리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고 CNN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 의원과 스틸 의원은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 한미일 국가안보실장, 미국 해군사관학교서 북한·중국 문제 하루내내 논의
    한국·미국·일본의 국가안보실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회동해 하루 내내 북한과 중국, 그리고 한·미·일 공조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조 바이든 미 행정부 측이 포괄적으로 검토 중인 새로운 대북정책에 관해 설명했고, 3국 안보실장이 이에 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고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전했다.아울러 서 실장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일본 국가안보국장과 각각 회담을 갖고 양국 현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 한미일 국가안보실장 회의, 북 비핵화 3국 공조 합의...한일 유대 중요성 강조
    한국·미국·일본의 국가안보실장은 2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에 대한 3국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한·일 유대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일본 국가안보국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에서 대면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언론 성명에서 밝혔다.3국 안보실장은 성명에서 “미국의 대북정책..

  • 코로나 백신 접종 4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접종 완료자 여행 가능"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여행을 해도 된다고 밝혔다. CDC는 이날 여행 지침을 이같이 업데이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조치를 지키고, 자신이 낮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여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여행 전 코로나19 검사나 여행 후 격리도 필요없다.또 해외여행도 여행 목적지 국가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요구..

  • 파우치 "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불필요할 수도"...아스트라제네카 신뢰도 바닥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1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는다고 해도 미국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파우치 소장은 이날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미국은 다른 백신 제조업체와 전 인구를 접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아마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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