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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보안인증 확산… 지속 해킹 주의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 확산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통해 주요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17일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삼성전자 등과 감담회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 제품으로 스탠다드..

의협 "분열됐던 의료계 한목소리 낼 것… 의료 정상화 마지막 기회"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의료계 전 직역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2일 의협회관에서 교수·봉직의·개원의·전공의·의대생 등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

[르포]혁신도전 'APRO' 과학기술 한자리… "상용화 툴·인프라 필요"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자폐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해 치료확률을 높이고, 한 달 이상 성층권에 머무는 드론을 활용해 이상 기후를 감시하고, 손상된 새포를 새롭게 재생하는 기술. 이제는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기술들은 가까운 미래에 우..

과기정통부, 내년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2조7000억 투자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본격화를 위한 3대 전략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혁신생태계 조성 등에 2조7496억원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3.9% 증가한 규모다. 과기정통부는 3대 전략 중 온실가스 감..

[탄핵 가결] 의료·연금개혁, 탄핵 가결에 사실상 '올스톱'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현 정부 출범 초기부터 주요 국정과제로 힘을 실었던 의료·연금개혁이 사실상 '올스톱' 될 전망이다. 15일 의료계는 전날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일제히 환영하는 입장을 내놓으며 의료 정상화를 강조했다. 특히 이미..

[탄핵 가결] 조규홍 장관, 긴급 회의 열어 '비상진료체계' 집중 지시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국무회의 직후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국민들의 일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복지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회의에서 권한대행의 긴급 지시 사항을 전달하고, 겨울철 비상진료대책, 설..

[탄핵 가결] 의료계 "민주주의 승리 환영… 의료 정상화 촉구"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의료계는 환영의 입장을 표하고 있다. 14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것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의료계 "총장 차원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중단해야"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총장 권한으로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고 의료계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공의 지원율 1.4%에 이어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 지원 비율은 8.7%에 불과했다. 의료계는 정부의 강압적 의대 증원으로 인한..

정부, 겨울철 환자 대비 중증·응급 진료 기능 강화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정부가 겨울철 환자에 대비한 비상진료 대응에 이어 중증·응급환자 진료 기능을 강화한다. 12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119 응급이송체계와 지자체 응급의료 현황을 포함한 의료체계 관련해 논의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

66개 희귀질환 '산정특례' 확대… 진료비 본인부담 10%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희귀질환자 등 건강약자에 대한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산정특례 대상 신규 희귀질환을 확대한다. 건강보험 본인 일부 부담금 '산정특례제도'는 암, 희귀질환 등 중증 질환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건강보험 본인부담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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