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제대군인 취업박람회 깜짝 방문…"많이 뽑아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대 군인 취·창업 박람회를 찾아 장병들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제대 군인 취업 박람회는 국가 안보에 헌신한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2004년부터 열렸다. 현직 대통령이 제대군인 취업박람회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채용 부스를 방..

  • 尹 "의료개혁 꾸준히 추진…의료계 잘 설득해야"(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정부의 의료개혁 취지를) 국민들과 의료계에 잘 설명하고 모두가 협력해 의료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연휴 응급 의료 대응을 꼼꼼히 챙기는 동시에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의 참석을 독려하며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의 의료개혁은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질 높은 의료 수요 또한 증..

  • 尹 "의료개혁, 의료진 더 좋은 대우 위한 것…의료계 잘 설득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정부의 의료개혁은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질 높은 의료 수요 또한 증가함에 따라 의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의료진들에도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러한 점을 국민들과 의료계에 잘 설명하고 모두가 협력해 의료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 [속보] 尹 "의료 개혁 취지 국민·의료계에 잘 설명해야…모두 협력해 꾸준히 추진"
    [속보] 尹 "의료 개혁 취지 국민·의료계에 잘 설명해야…모두 협력해 꾸준히 추진"

  • [속보] 尹 "의료개혁, 의료 시스템 제대로 작동하고 의료진 더 좋은 대우 위한 것"
    [속보] 尹 "의료개혁, 의료 시스템 제대로 작동하고 의료진 더 좋은 대우 위한 것"

  • 대통령실 "의료진 블랙리스트 의도 불순…엄정 대응할 것"
    대통령실은 10일 응급실에 복귀해 근무하는 의사의 실명을 공개한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의도가 불순한 것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선의로 복귀한 의료진이 일을 못 하게 하려는 의도"라며 "국민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므로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의료계에 따르면 아카이브(정보 기록소) 형식의 한 사이트인 '감사한 의사'에는 전날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 전임의 등의 개인정보가..

  •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실 과기수석실로 이관…"과학기술로 탈탄소 시대 준비"
    대통령실은 10일 "탈탄소 시대를 과학기술로 준비하기 위해 기후환경비서관실을 사회수석실에서 과학기술수석실로 이관했다"고 밝혔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성 실장은 "기후환경 업무를 과학기술수석실에서 담당함으로써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어 "이번 조직 개편은 글로벌 어젠다인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과 함..

  • 尹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 3.5배 수준으로 한시적 인상"(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의료인들의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진찰료,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특히 중증응급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보다 3.5배 수준으로 인상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으로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해..

  • [속보] 尹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 평소 3.5배 수준으로 인상"
    [속보] 尹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 평소 3.5배 수준으로 인상"

  • [속보] 尹 "추석 연휴 전후 한시적 진찰료·조제료 건강보험 수가 대폭 인상"
    [속보] 尹 "추석 연휴 전후 한시적 진찰료·조제료 건강보험 수가 대폭 인상"

  • 尹, 발케넨데 전 네덜란드 총리 접견…"반도체 동맹 역할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9일 한국을 방문 중인 얀 페이터 발케넨데 전 네덜란드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양국 간 '반도체 동맹'을 비롯한 경제안보, 공급망 분야 공조 강화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작년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계기에, 양국이 '반도체 동맹'을 체결하고 협력의 장을 확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네덜란드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 ASML의 성공 사례를 지켜보면서 기술과 문물을 융합해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

  • 윤 대통령, 박종준 신임 경호처장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종준 신임 대통령경호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박 처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후, 박 처장의 배우자에 꽃다발을 건네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박 처장과 기념촬영을 한 뒤 자리를 이동해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 처장을 신임 경호처장에 임명했다. 전임 김용현 전 처장은 지난 6일 국방부 장관에 임명됐다.

  • 尹, 원전 원로 대통령실 초청 오찬…"韓 지금 같은 풍요 원전 덕분"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준 원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원자력 분야 원로들을 용산 대통령실에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원전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국내 최초 원전인 1978년 고리 1호기 준공부터 핵연료 공장 준공, 바라카 원전 수주 등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의 주요 순간마다 핵..

  • 尹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축하…한국 스포츠 역사 새 지평"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것에 대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원 선수위원은 하계와 동계 패럴림픽을 모두 경험하고 투표를 통해 선출된 한국 최초의 선수위원이 되어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간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 발전은 물론 패럴림픽 무대가 더 커질 수 있도록..

  • 尹, 중진 의원 번개 요청에 2시간 만찬…"인요한 의료계 상황 설명 경청"
    대통령실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인요한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 수도권 중진 의원 등 4~5명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인 최고위원으로부터 상세한 의료계의 상황을 전해 들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8일) 오후 4시에 수도권 중진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번개를 요청해서 몇몇 의원들과 함께 2시간가량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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