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자료 19건 받아… 진상파악 활용"
    [속보] 대통령실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자료 19건 받아… 진상파악 활용"

  • 尹 "한·일 협력 긍정 모멘텀 지속", 기시다 "통일독트린, 한반도 평화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앞으로 한·일간 한·미·일간 협력을 계속 진전시키기 위해 양국 협력의 긍정적 모멘텀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일 정상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이러한 한·일 관계 개선은 역사적인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 협력을 체계화하고 심화시키는 결정적인 토대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 한 해..

  • [속보] 尹-기시다 "북한, 러시아 뒷배삼아 도발 못하도록 대비태세 유지"
    [속보] 尹-기시다 "북한, 러시아 뒷배삼아 도발 못하도록 대비태세 유지"

  • [속보] 기시다 "尹 통일 독트린으로 한반도 평화·안정 이어지길"
    [속보] 기시다 "尹 통일 독트린으로 한반도 평화·안정 이어지길"

  • [속보] 尹 "한·일 협력의 긍정적 모멘텀 이어가는 것 중요"
    [속보] 尹 "한·일 협력의 긍정적 모멘텀 이어가는 것 중요"

  • 대통령실, 용산 이전 법규위반 관련 "구체 감사결과 통보 받고 조치 예정"
    대통령실은 6일 감사원이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리모델링 업체 선정 과정에서 법규를 위반했다'는 결론에 대해 "구체적인 감사 결과를 통보받은 후 관련 부처와 함께 일부 계약 업체의 절차 위반 사항을 살펴보고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감사원의 이 같은 감사보고서 공개 예정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 예산 및 행정조치 지체 등의 이유로 일부 절차상의 미비점이 감사원에서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

  • 尹, 기시다와 '한·일 정상회담'… '안보·경제' 등 협력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후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이들 정상은 회담에서 한·일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정상간 셔틀외교 복원을 평가하고 양자관계 개선 작업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향후 양국 간 추가 협력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총리를 맞았다. 회담에 앞서 기시다 총리는 방명록에 서명하고 윤 대통령과 기념..

  • [속보] 尹, 기시다 일본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서 '정상회담'
    [속보] 尹, 기시다 일본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서 '정상회담' 시작

  • 尹 "헌법 핵심가치인 '자유', 튼튼한 법치주의 위에서 확장"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는 튼튼한 법치주의 위에서 크게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법학교수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축사에서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정의를 실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법치의 토대가 되는 법학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법을 다루는 실무가들은 법의 본질과 사회적 사명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

  • 尹, '김용현 국방장관·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장관과 안 위원장, 장호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국회는 앞서 김 장관과 안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지난 2일과 3일 각각 진행했으나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국회는 전날 윤 대통령이 이들에 대한 청문보고 송부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대통령은 국회에서 기한 내 청..

  • 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에 "긍정적…언제든 제로베이스서 논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6일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의료계가 대화 테이블에 나오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대 정원 문제는 의료계가 합리적인 안을 제시한다면 언제든 제로베이스(원점)에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2000명으로 발표한 오는 2026년도 의대 정원 조정도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 대표는 이날 종교계 예방에 앞서..

  • 尹, 기시다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 셔틀 정상외교 지속
    윤석열 대통령은 퇴임을 앞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기시다 총리는 부인 유코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실무 방한한다. 기시다 총리와의 만남은 12번째다.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한·일 관계 발전을 점검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추가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정상은 회담에서 양자 관계를 비롯한 한·미·일 안보협력 등 글로벌 협력 발전 방향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기시다 총리는 퇴임 전까지 한·..

  • 尹,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특별전시관 방문…"정부 적극 지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5일 15회 광주비엔날레가 열릴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 특별전시관인 파빌리온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아시아 전시관들을 돌아보며 자유를 주제로 한 필리핀 파빌리온, 환경을 주제로 한 싱가포르 파빌리온, 아세안 10개국의 자연을 소재로 하는 한-아세안센터 파빌리온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또 광주비엔날레의 성장을 위해 애써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앞으로 광주비엔날레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 尹, 김용현·안창호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내일 임명할듯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국회에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지정한 송부 기한은 이날이다. 대통령은 국회에서 기한 내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경우 10일 이내로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고, 국회가 해당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다음 날부터 청문보고서 없이 공직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윤 대통..

  • 尹 "AI·모빌리티로 광주 첨단산업 지형 크게 바꿀 것"
    윤석열 대통령은 5일 "AI(인공지능)와 모빌리티를 토대로 광주 첨단산업의 지형을 크게 바꿔놓을 것"이라고 밝혔다.AI 인재양성을 위해 오는 2027년 광주에 AI 영재고를 개교하고, 광주자율차 소부장 특화 단지에 향후 534억원을 투입한다.윤 대통령은 광주 비엔날레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오는 2027년까지 1181억원을 투입해 새 비엔날레 전시관을 신축하고, 광주 권역중추병원을 육성하는 등 필수의료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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