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이상인 방통위 직무대행 사임 재가…"野 행태 심각한 유감"(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부위원장)의 사임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방통위 부위원장 사임은 적법성 논란이 있는 야당의 탄핵안 발의에 따른 것으로, 방통위가 불능상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은 방송뿐만 아니라 IT·통신 정책을 총괄하는 방통위를 무력화시키려는 야당의 행태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가 시급한 민생 현안..

  • [속보] 대통령실 "방통위 무력화시키려는 野 행태 심각한 유감"
    [속보] 대통령실 "방통위 무력화시키려는 野 행태 심각한 유감"

  • [속보] 尹, 이상인 사임 재가…"방통위 불능상태 막기 위한 조치"
    [속보] 尹, 이상인 사임 재가…"방통위 불능상태 막기 위한 조치"

  • 尹 "지방시대 열어 저출생 극복…과감한 권한이양·재정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길임을 명심하고 지방에 대한 과감한 권한이양과 재정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청남도 홍성 충남도청에서 주재한 '7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인구문제는 대한민국이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전국 지자체가 지역의 사정에 맞게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권한과 재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지역이..

  • [단독] 尹 "수석도 의원과 직접 대화해야"…당정 소통 더 활발해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 자리에서 "현안과 관련해 수석들도 정무수석에만 맡기지 말고 당과 직접 대화하라"고 주문했다.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맡은 국민의힘과 용산 참모들의 직접 소통 강화를 지시한 것으로, 대통령실과 당이 더욱 밀착해 정책 성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25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 만찬에서 대통령실 참모들과 의원들의 직접 소통을 강조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

  • 대통령실 "체코 한국 원전 택한 이유는 '공기 준수 신뢰'"
    체코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에 한국 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가장 큰 이유로 '공사 기간 준수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고 대통령실이 25일 밝혔다.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사업 협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특사로 체코를 다녀온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성 실장은 페트르 피알라 총리를 예방해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된 것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감사친서..

  • 尹, 저출생수석에 쌍둥이 워킹맘 유혜미 교수 임명(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에 유혜미(47)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를 임명했다.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대통령실에 저출생대응수석실을 신설하기로 했다"며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밝혔다.대통령실의 첫 저출생대응수석으로 임명된 유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미국 로체스터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뉴욕주립대 조교수 겸 인적자본센터 연구원을..

  • [속보] 윤 대통령,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임명안 재가
    [속보] 윤 대통령,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임명안 재가

  • [속보] 尹,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에 유혜미 교수 임명
    [속보] 尹,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에 유혜미 교수 임명

  • 尹, 옥천· 금산·부여·익산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정 대변인은 "지난 15일 긴급 사전 조사에 따라 5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선 선포한 데 이어 관계 부처의 전수 정밀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번에 추가로 11곳을 특별재난 지역을 선포한 것"이라고 밝혔다...

  • [속보] 尹, 옥천· 금산·부여·익산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속보] 尹, 옥천· 금산·부여·익산 등 11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 "러브샷 했으면 끝난 거 아니냐…尹·韓, 곧 따로 만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저녁에 주재한 한동훈 당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은 2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25일 전해진다.특히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러브샷을 하며 화합의 모습을 보인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샷이 한번이 아닌 두 세차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만찬에 한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 16명을 초청한 데 이어, 한 대표와 일대일 만남 자리를 조만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 성태윤, 체코 총리에 尹 친서 전달…"양국 협력 대폭 확대하자"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구성된 대통령특사단은 24일(현지시간)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를 예방하고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된 것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감사 친서를 전달했다. 특히 특사단장인 성 실장은 "양국은 모두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로 경제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큰 만큼, 산업,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양국 간 협력을 대폭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고, 체코 측도 이에 대해 공..

  • [속보] 윤 대통령, 김완섭 환경부 장관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난 4일 김 장관을 지명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장관은 기재부에서 재정성과심의관, 부총리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등 예산관련 핵심 보직을 거쳤다. 현 정부에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냈고, 장관 지명 전까지 기재부 2차관을 지냈다.

  • 尹, 與 지도부와 삼겹살 만찬…한동훈과 러브샷도(종합)
    "비 올까봐 걱정했어요. 다행히 날이 좋네요."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삼겹살 만찬을 나눴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과 정부가 하나가 돼야한다"고 하며 전날 강조한 '당정 운명공동체' '원팀' 등을 거듭 강조했다.또 윤 대통령은 한 대표와 러브샷을 하고, 참석자들에게 "한 대표를 외롭게 하지 말라"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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