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을'…강원 영동 비
    월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해안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2~18도)보다 3~5도 정도 높겠다.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강원내륙·산지 5도 내외),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

  • [포토] 포근한 가을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10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가을 남산 나들이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10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10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반팔티 입고 남산 오르는 관광객들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10일 서울 남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외투를 벗고 반팔티를 입은 채 남산을 오르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한국 최고 연날리기 4인의 명장들
    아시아투데이 창간19주년 기념 연날리기를 난지한강공원 임영웅 광장에서 한국 최고의 연날리기 4인의 명장들이 시연을 했다. 왼쪽부터 신종욱 목사(서울남부교회 담임목사) 리기태 방패연 명장(한국연협회, 리기태연보존회 회장), 최상숙(한국연협회 자문위원), 강연중 연날리기 명장.

  • 민주노총 등 대규모 집회서 경찰과 충돌…11명 현행범 체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이 지난 9일 서울 도심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물리적 충돌을 빚으며 집회 참가자 11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참가자들은 전날 오후 4시께 서울 덕수궁 대한문 인근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 총궐기 대회'에서 5개 차로를 점거했다.경찰이 해산명령을 내렸지만,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들이 차로를 점거하면서 해..

  • 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701명 송치…상시 단속 체제 유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건설현장 갈취·폭력, 부실시공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전개한 결과 총 1096명을 단속해 701명을 송치하고 9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국수본은 지난해 1차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에서 4829명을 검거 148명을 구속시켰다. 이번 2차 특별단속에서는 건설현장 폭력행위뿐만 아니라 부실시공?불법 하도급 등 건설부패 행위까지 단속 대상을 확대했다.중점 단속 대상은 △갈취 △채용·장비사용 강요 △폭..

  • 경찰, 사이버도박 1만명 중 절반 '청소년'…내년 10월까지 단속
    경찰청은 지난해 9월 25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실시해 297개 운영조직을 검거하고 청소년 4715명을 포함한 9971명(구속 267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이 검거한 297개 운영조직들을 살펴보면, '총책'을 중심으로 '본사'(불법 도박 프로그램 개발, 수익금 배분)가 있고, 본사 아래에는 '부본사'(콜센터 운영, 대포물건 조달), 그리고 맨 하단에는 '총판'(도박 광고, 회원 관리)이 배치해..

  • [오늘날씨] 포근한 가을 주말…전남·제주 비소식
    일요일인 10일 전국 낮 기온이 20도 내외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포근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3~18도)보다 3~5도가량 높겠다.이날 새벽(12~6시)부터 제주도에, 오전(9~12시)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12~6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북 남부와 그 밖의 경남권은 0.1㎜..

  • 전광훈 "범야권 尹 대통령 탄핵시도, 광화문 세력이 수호해야"
    "누가 감히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겠습니까."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의장은 9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11·9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서 범야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도를 정면 비판했다.전 의장은 이날 오후 7시 55분께 '11·9 국민혁명대회' 무대에 올라 범야권과 민주노총이 윤 대통령의 탄핵을 시도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을 수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 의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광화..

  • 6.25 전쟁 겪은 시민들도 광화문 집결…"사회주의 변화 막아야"
    9일 오후 4시께 서울 종로구 시청역 3번 출구 앞. '한미동맹 강화'가 적힌 빨간 조끼를 입은 약 20명의 사람들이 양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11·9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 등장했다.이들은 한미동맹 강화운동본부 소속 회원들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7년 넘게 매주 보수단체 집회에 참여해왔다.윤시영 한미동맹 강화운동본부 여성 부회장(73)은 "회원들 대부분은 6·25 전쟁을 겪은 세대들로, 지금 우리나라는 사회주의로 변하고 있..

  • "핵무장 통해 안전한 국가 후손에 물려줘야"…광화문 집회 속 핵무장 등 부스 눈길
    "우리 서명운동의 목표치는 1천만 명입니다."9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11·9 광화문 국민혁명대회' 한편에는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장을 위한 서명운동이 펼쳐졌다.서명운동이 열린 부스는 바로 '핵무장 천만인 국민서명운동'으로, 이곳 집회 현장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다. '핵무장 천만인'과 '국민서명운동'이라 적힌 어깨띠를 두른 자원봉사자들은 인파 속에서 시민들에게 서명을 권유했다.정찬권 국가안보재난연구원 원장도 서명을..

  • "윤석열 대통령을 수호하자"…서울 도심 집결한 보수단체
    "여러분, 윤석열 대통령을 수호해야 합니다!"9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11·9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의 강렬한 외침이 울려 퍼지자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소리가 서울 도심을 가득 채웠다. '11·9 광화문 국민혁명대회'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이 주최한 대회로, 이날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세력의 반(反) 윤석열 대통령 장외 집회 맞대응 성격으로 열렸다..

  • "주한미군 철수 반대 서명운동에…이재명 방탄"…보수단체 광화문 결집 한목소리
    9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11·9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재명아! 깜방가자!'라고 적힌 피켓과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범야권의 윤석열 대통령 퇴진 주장에 "싸우고 이겨야 한다"며 보수의 결집을 주장했다.9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11·9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의 한켠에 마련된 '주한미군 철수 절대반대 및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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