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대상 찾아가는 센터홍보 운영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센터홍보’를 진행했다.중앙광장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18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즉석에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심층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유익한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황선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을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

  •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워크숍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최근 서울 남대문에서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2017-24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워크숍은 HK+ 사업 종료를 맞아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기관 및 참여 연구자에게 감사 인사와 향후 협력 요청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1부는 김찬완 사업단장의 인사말과 김춘식 한국외대 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김 단장은 "인도연구소가 인도 연구의 세계적 거점으로..

  • 경복대 작업치료학과, 지역사회 장애인 생활 습관 개선 위한 '건강튼튼교실' 운영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전공 학생들은 지난 2일과 4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에서 남양주시에 등록된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튼튼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건강교실은 안전한 삼킴과 낙상예방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건강한 습관형성의 중요성과 관리에 대한 교육, 혀 근력 향상을 위한 혀 운동기구, 폐 근력 강화를 위한 호흡운동기구, 상하지 근력 향상을 위한 세라밴드 활용 운동 시연 등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가정에서도 스스로 운동할..

  • 고려대, 美 국립과학재단 연구 프로젝트 선정
    고려대학교는 지난 2일 한국과 미국, 영국, 캐나다 등 4개국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미국 국립과학재단(NFS)이 주도하는 첨단 바이오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50억원의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연구 분야는 기후 변화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바이오 경제 해조류 센터, 생분해성 플라스틱·첨단 미생물 세포공장 개발 등으로 '생물 다양성 활용' 및 '바이오파운드리' 기술이 핵심이다.고려..

  • 상명대, 캠퍼스 생활 담은 PPT 공모전 성료
    상명대학교 학술정보관이 지난 11일 오전 11시에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My Major Sotry: 상명 PPT 공모전 시상식 및 총평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소속 전공에 대한 마케팅'으로 △본인이 전공을 준비했던 과정 △현재의 전공 현황 및 대학생활 △졸업 후의 진로 등에 관한 내용을 스토리화해 PPT로 제출 하는 것이다. 지난 5월부터 신청을 받아 총 45명이 접수했으며 서울캠퍼스의 모든 단과대학 학생들..
  • 성신여대, 지역 청년 작가 발굴 위한 아트페어 개최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는 강북구 내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현하고자 기획됐다.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이 주관하고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지원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오는 16일 개막식을 맞아 임상빈 성신여대박물관 관장이 '현대미술..

  • 행안부, 추자도 '국토외곽 먼섬' 지정해 주민 지원…"영토 지배력 강화"
    행정안전부가 추자도를 '국토외곽 먼섬'으로 지정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을 높이는 등 체계적 지원을 추진한다.행정안전부는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진행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아홉 번째,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에서 국토외곽 먼섬 확대 지정을 위한 시행령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우리나라 최외곽에 위치해 국경수비대 역할을 하는 국토외곽 먼섬의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과 소득..

  • 서울시교육감 보궐 D-1, 결국 3파전…적극 지지층 결집 '관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국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진보진영은 정근식 후보로 완전히 단일화를 이뤘지만, 보수진영은 단일 후보인 조전혁 후보와 '독자 출마'를 고수한 윤호상 후보로 나눠졌다. 15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보 성향인 최보선 후보는 지난 12일 사퇴하면서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된 조전혁 후보가 보수 성향인 윤호상 후보에..

  • 폴리텍대, 전문대와 바이오 인재 양성 프로그램 '롯데반' 운영 맞손
    한국폴리텍대학이 바이오 인재 양성 모델을 지역 전문대학으로 확산한다.폴리텍대학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 및 동양미래대, 유한대, 인하공업전문대, 재능대 등 4개 전문대학과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폴리텍대학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이 공동 개발해 운영 중인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롯데반'을 지역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 세종대, 건국대·서경대와 인사동 홍보 공모전 시상…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은 건국대, 서경대와 연합해 '3개 대학 연합 인사동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3개 대학 연합 인사동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생 참여형 지역-대학 간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사동전통문화보존회와 연계해 인사동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공모전은 △인사동 5대 권장 업소 홍보영상 제작 △인사동 관광코스 개발 △인사동 홍보 캐릭터 디자인 등 총 3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이번..

  • 박남규 성균관대학교 교수, 2024 Eni Award 수상
    박남규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가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이용한 차세대 태양광 기술 연구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2024 Eni Award에서 The Energy Frontiers Award'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박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활용한 3세대 태양전지 개발의 선구자로 해당 소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페로브스카이트는 기존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보다..

  • 최이권쌤의 진로진학연구소, 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다
    아시아투데이 진로진학 자문위원이자 언주중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인 최이권 선생님이 사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최이권쌤의 진로진학연구소(이하 진진교)’가 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진진교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교착점에서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입시 전문 연구소로 현재 1,500명의 학부모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의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소는 최이권 부..

  • 수능 한달 앞으로…수능일 출근시간 10시, 지하철 증편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교육부가 경찰청, 시도교육청과 함께 문답지 보안 관리를 위한 철저한 경비 체계를 마련한다. 교육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올해 수능은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응시자는 작년보..

  • 교사 10명 중 9명 "졸업사진 딥페이크 악용 우려"
    현직 교사들의 딥페이크 범죄 노출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10명 중 9명은 졸업앨범에 들어간 자신의 사진이 딥페이크로 악용될까 우려했고, 교사 10명 중 7명은 아예 졸업앨범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응답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이러한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국 유초중고 교사 353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조사 결과 응답 교사의 93.1%는 졸업..

  • 서울대 교수회 "의대 휴학 승인…학습권 억압으로 부적절"
    서울대 교수회가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을 승인한 교육부 감사와 관련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억압하는 조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서울대학교교수회(교수회)는 14일 오전 서울대 본부 측에 "의과대학의 학생 휴학 승인에 대해 교육부는 의과대학은 물론 대학본부에 대해 기간을 연장하면서까지 특정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부의 조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억압하고 학사행정의 원칙과 자율성을 훼손함은 물론, 대학이 정부 방침을 따르지 않을 경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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