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 최초"…'범죄도시' 시리즈, 3천만 관객 동원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1∼3편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3천만명을 넘어섰다.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9일 "현재 상영 중인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가 전날 1042만6000여 명을 넘어서면서 1∼3편을 합한 누적 관객 수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 영화 시리즈의 누적 관객 수가 3000만명을 넘어선 건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첫 편인 '범죄도시'(2017)의 누적 관객 수는 688만..

  • 전현무·임윤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 "함께하게 돼 기뻐"
    전현무와 임윤아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함께한다.전현무와 임윤아는 지난 2022년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시도된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초대 MC로 활약했다.전현무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첫 회의 떨림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새 두 번째 시상식이 다가오고 있다. 또 한 번 영광스러운 자리에 MC로서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오는 19일 개최될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의 축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

  • 류승완 감독 '밀수', 제7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제76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밀수'가 공식 초청된 부문은 '피아짜 그란데'로 상업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이 부문 초청작은 피아짜 그란데 광장에 위치한 8000석 규모의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되고 관객상과 외신 버라이어티 평론가들이 심사하는 평론가상의 심사 대상이 된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범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

  • '형사록2' 역시 이성민이었다…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존재감
    역시 이성민이었다.이성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2'로 돌아왔다. 그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형사록2' 1, 2회를 꽉 채우며 앞으로 남은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지난 5일 1, 2회가 동시에 공개된 '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김택록(이성민)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이성민은 처음부터 표정과 분위기만으로 화면을 압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 전도연·지창욱·임지연, '리볼버'로 보여 줄 케미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 '리볼버'로 호흡을 맞춘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6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전도연이 약속된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하수영을 연기하며, 지창욱은 진실을 찾는 하수영의 여정에 긴장감을 더할 앤디 역을 맡는다. 임지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영과 동행하는 정윤선 역을 맡아 전도연과 함께 새로운..

  • '골 때리는 그녀들' 심으뜸·앙예원, 전투적 플레이로 첫 승격 도전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거VS챌린지리거의 승강 플레이오프가 공개된다.이번 경기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개국공신이자 전통 강호인 'FC개벤져스'와 창단 127일 만에 슈퍼리그 승격까지 넘보는 괴물 신인 'FC스트리밍파이터'의 맞대결이다. 승패 결과에 따라 승격과 강등, 그리고 잔류로 두 팀의 운명이 갈리는 상황. 특히, 'FC스트리밍파이터'는 이번 승강전에서 승리하게 될 시 슈퍼리그 입성이라는 대이변을 일..

  • [아투★현장] "전우애 좋았던 느낌" 하정우·주지훈, 믿음으로 완성한 '비공식작전'
    "이번 현장은 전우애가 좋았다는 느낌이었어요."배우 주지훈은 4일 오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비공식작전'의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지훈을 비롯해 하정우,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최초의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피랍'과 '21개월 뒤 생환'이라는..

  •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 7인 구성 "BIFF 이사회·집행위 참여 NO"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이 조직 내부를 혁신하고 영화제의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할 혁신위원회의 구성안을 마련했다.BIFF 혁신위원회 준비위원회는 3일 "3차 회의를 열어 7명으로 혁신위를 구성하는 안을 결정했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1명, 부산광역시 관계자 1명, 부산 영화인 2명, 서울 영화인 2명, 부산 시민단체 1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혁신위에 참여하는 인원은 추후 구성될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와 집행위원회..

  • NCT 재현·박주현·곽시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서 호흡…올 여름 크랭크인
    NCT 멤버 재현과 박주현, 곽시양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 출연한다.'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첫 번째 영상 콘텐츠 프로젝트 메인 투자와 배급을 확정했다.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하여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재현은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첫..

  • [아투★현장] "모든 사람들의 정체성 대변" 마고 로비, 핫핑크 '바비'로 韓 첫 내한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자신을 축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가장 최고의 버전이고 완벽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영화 '바비'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라이언 고슬링도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바비'는 인형의 나라 '바비랜드'에서 현실..

  • '바비' 마고 로비 첫 내한…'완벽한' 홍보행사서 아쉬웠던 한 가지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를 비롯해 영화 '바비' 팀이 내한했다. 이들이 참석한 첫 행사에 대해 일각에서는 비판 여론을 보이고 있다.지난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영화 '바비' 핑크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영화 '바비'의 주인공 마고 로비, 감독 그레타 거윅, 또 다른 바비로 출연하는 아메리카 페레라, 프로듀서 톰 애커리가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한국 방문은 처음이라고 밝혔다.마고 로비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때부터 '바비'를..

  • 김태희·임지연 '마당집', 글로벌 흥행 다 잡은 K-스릴러퀸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이 화제성과 글로벌 흥행을 다 잡은 K-스릴러퀸에 등극했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시청자들을 강렬한 미스터리의 수렁에 빠뜨리는 밀도 높은 서사와 정지현 감독이 구현하는 아름답고도 소름 끼치는 미장센,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을 불러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마당집' 측이 두 스릴러퀸 김태희(문주란 역)와 임지연(추상은 역)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 '엘리멘탈' 200만 돌파…'슬램덩크' 보다 빠른 기록 "한국서 많은 사랑 받아 기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누적관객수 208만1828명을 넘어섰다. 박스오피스 1위도 지켰다. '엘리멘탈'은 개봉 1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앞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누적관객수 469만명)보다 10일 빠른 속도다. '엘리멘탈'은 영화는 불·물·흙·공기 네 가지 원소가 모여 사는 엘..

  • [인터뷰] 마동석 "'범죄도시', 제 자부심보단 소중한 작품이에요"
    "'범죄도시'는 제 인생이 담겨 있는 자부심보다는 소중한 작품이에요." 마동석이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쌍 천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의 인생이 담긴 '범죄도시' 시리즈로, 2년 연속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남겼다.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 '범죄도시3' 결국 천만 관객 돌파…역대 30번째 등극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2일 만에 천만영화로 등극했다.'범죄도시3'의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1일 "'범죄도시3'가 이날 오전 8시께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범죄도시3'는 유료시사회 관객수를 포함해 개봉 첫날 100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마침내 100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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