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투★현장]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韓 사랑, 그리고 액션까지
    "한국을 정말 사랑해요. '친절한 톰 아저씨'는 정말 사랑하는 별명이고 자랑스럽고 감사드립니다."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네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이 참석했다.'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 "옥수수처럼 입으면 할인" 민심·주가 떨어진 CGV 이벤트에 쏟아진 반응
    CGV에서 진행하는 옥수수 OOTD 7월 할인 이벤트에 여러 반응이 나타났다.최근 CGV는 옥수수 제철 7월을 맞아 옥수수를 콘셉트로 한 이벤트 '팝콘 제철 CGV'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수수와 관련된 여러 이벤트 중에는 '옥수수 OOTD(오늘의 패션) 옥천원(5천원) 할인'이 있다. 옥수수의 노란색 알갱이 또는 초록색 껍질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CGV 현장 매표소에 방문하면 일반 2D 영화 한정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

  • "1년만에 약속 지켰다"…톰 크루즈, 韓팬들 환영 속 11번째 내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1번째 한국을 방문했다. 톰 크루즈는 28일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찾아 그를 환영했다. 앞서 런던, 영국 등에서 '미션 임파서블7'의 배우, 스태프들과 프로모션을 펼쳤던 그는 서울에서 한국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맥..

  • 구수환 감독, 경남 교사들 만났다 "이태석 신부의 삶 알리는 일…중요함 깨달아"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경남교총 교사들을 만났다.경남교총은 경남지역 초·중·고, 대학교 교직원 90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단체다. 경남교총 김광섭 회장은 "이태석 신부의 감동적인 삶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교단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강연을 요청했다.강연 당일에는 25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2시간의 강연이 끝나자 모두가 감동의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특히 마산여..

  • '형사록2' 이성민, 베테랑 형사 아닌 여성청소년계로 돌아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2' 측이 이성민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2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력계에서 30년 동안 흉악 범죄만 쫓던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성민)이 여성청소년계로 복직하는 장면이 담겼다. 난생처음 겪는 청소년들의 반항부터 어느 것 하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현장을 경험하는 택록의 당황스러운 모습이 등장한다. 이런 택록을 뒤로 한 채 사건 수사에 집중해 열변을 토하는 강력계 후배 성아(경수진)와 경찬(이학주), 그리고..

  • [아투★현장] "큰 자부심 가진 영화" 아리에스터 감독, '보 이즈 어프레이드'에 담은 자신감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큰 자부심을 가진 영화다. 이런 작업을 끝까지 잘 해낸 것, 결과물에 대해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리 에스터 감독이 참석했다.이 영화는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유전'과 '미드소마' 단 두 편의 작품으로..

  • [아투★현장] '더 문' 설경구·도경수·김희애, 김용화 감독 첫 우주 프로젝트 탑승
    김용화 감독이 경이로운 K-우주시대를 선보인다.'더 문'의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김용화 감독이 참석했다.'더 문'은 달 탐사를 떠난 대한민국의 우주 대원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달에서 조난을 당하고, 전 우주센터장 재국을 비롯해 지구에 남은 사람들이 그를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김 감독은 "'신과함께'를 작업하면서 판타지다..

  • 영화계 18개 단체 "부산영화제, 조종국 위원장 해임하고 혁신위원회 구성하라"
    영화계 18개 단체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쇄신을 요구했다.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여성영화인모임 등 영화계 18개 단체는 26일 '부산국제영화제 임시총회에 대한 영화인 입장문'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3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영화인들은 "투명한 절차와 검증을 거치지 않고 선임된 조종국 운영위원장을 해촉하라"면서 "올해 영화제는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가 책임지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부여하라"라..

  • 설경구·도경수·김희애 '더 문', 155개국 선판매
    영화 '더 문'이 개봉 전 해외 155개국에 선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26일 CJ ENM 측에 따르면 '더 문'은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155개국에 선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에 이어 해외 관객과도 만날 예정이다. 해외배급 담당자는 "한국 콘텐츠들이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한국의 제작 퀄리티에 대한 높은 신뢰와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라며 "우주와 달 탐사..

  • [인터뷰] 아라키 유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두 번째 호흡, 사랑스러운 시간"
    "이재한 감독님과 작품 하면서 '나에게도 이런 얼굴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할 만큼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고 저에겐 새로운 도전이었어요."9일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 영화 '시 히어 러브'(SEE HEAR LOVE)는 앞이 보이지 않는 웹툰 작가 이즈모토 신지(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들리지 않는 여자 아이다 히비키(아라키 유코)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 [인터뷰] '귀공자' 김선호 "저만의 연기 담은 레퍼런스 만들고 싶어요"
    "저에게 간절함이요? 남들이 하지 않았던 레퍼런스를 만들고 싶어요."21일 개봉한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선호는 극과 극 상반된 매력을 지닌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았다. 귀공자는 명품 슈트를 갖춰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한 모습에 속내를 알 수 없는 해맑은 미소를 짓는..

  • [무비차트] '엘리멘탈', 입소문 탔다…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범죄도시3'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24일 하루동안 20만 598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3만 1095명이다.'엘리멘탈'은 지난 14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2~3위권에 머물렀으나, 이날 '범죄도시3'을 제치고 역주행에 성공했다. 한편 개봉 후 2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

  • 마동석, 할리우드 영화 '헬 다이버' 제작자·주연으로 합류
    배우 마동석이 미국 유명 소설의 실사 영화인 '헬다이버(Hell Divers)'의 제작자이자 주연으로 합류한다.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마동석이 할리우드 영화 '헬 다이버'의 제작자 겸 출연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헬 다이버'는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원작 소설은 작가 니콜라스 산스베리 스미스(Nicholas Sansbury Smith)가 저술하고 출판사 블랙스톤에서 출판한 작품이다.'헬다..

  • [무비차트] '범죄도시3' 1000만 관객 눈앞…2위는 '엘리멘탈'
    영화 '범죄도시3'가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3'는 22일 7만4283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23만 4356명이다.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이번 작품도 그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 [아투★현장] 야마시타 토모히사·아라키 유코 "'See Hear Love', 韓日 스태프 정열 담긴 작품"
    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키 유코가 '시 히어 러브'(SEE HEAR LOVE)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시 히어 러브'의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아라키 유코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시 히어 러브'는 앞이 보이지 않는 웹툰 작가 이즈모토 신지(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들리지 않는 여자 아이다 히비키(아라키 유코)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를 연출한 이재..
previous block 66 67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