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인피니트, 완전체 콘서트 스팟 영상 공개 ‘기대감 최고조’

    /인피니트 컴퍼니 제공그룹 인피니트가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트 컴퍼니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데뷔 15주년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EDITION)'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무대의 막이 열리고 등장하는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시선을 끌었다. 이어 지난해 7년 만에 개최한 완전체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의 장면들이 연달아 흘러나와 생생한 열..

  •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5년만에 돌아온다

    실력파 셰프들의 속전속결 요리 대결을 그려 큰 인기를 모았던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만에 돌아온다. 4일 JTBC에 따르면 재개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다음 달부터 방송될 예정으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최강록과 에드워드 리가 합류한다. 앞서 최강록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했고, 에드워드 리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우..

  • 막바지 단풍, 놓치기 싫다면…가까운 서울 나들이

    가을 단풍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난 여름 폭염과 늦더위가 길어지면서 올해 단풍은 짧게 스쳐지나가는 듯 하다. 마음먹고 전국 단풍 명소를 찾아가기는 여의치 않은데 단풍 나들이는 해야 할 것 같다면 서울에서 해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잠시 밖으로 나가면 올해 마지막 단풍과 함께 값진 인증샷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년 돌아오는 계절이지만 연례 행사는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낫다. ◇ 북서울꿈의숲 북서울꿈의숲은 강북, 성북, 도..

  • '정년이' 우다비, 김태리 vs 신예은 갈등 기폭제 됐다

    우다비가 '정년이'에서 인물 간의 긴장감을 높이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우다비는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7~8회에서 홍주란 역으로 등장했다. 홍주란은 정년(김태리)의 든든한 친구이자 동료로서 그녀와 허영서(신예은) 사이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따뜻한 지지를 보내는 동시에, 때로는 냉철한 충고를 아끼지 않으며 강단 있는 면모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주란은 실의에 빠진 정년을 진심으로 위로하며 그의..

  • 속도 내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임, 사전심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연임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가 3선에 도전하는 이 회장에 대한 사전 심의 절차를 밟았다. 4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소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신관에서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 회의에서 이 회장이 3번째 임기에 도전하는 것과 관련한 승인 여부를 1차 심사했다. 앞서 이 회장은 최근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3번째 임기 도전 관련 심사를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 ’액션 퀸’ 안지혜, ‘트웰브’ 주연 캐스팅…마동석·박형식과 호흡

    리드 엔터테인먼트는 4일 독보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안지혜가 드라마 ‘트웰브’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트웰브’는 봉인된 힘을 깨우려는 악의 무리들을 상대로 벌이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안지헤는 극중 12천사 중 ‘말’을 상징하는 천사 ‘말숙’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안지혜는 올해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공군 특수부대 중사 ‘이은호’ 역을 맡아 인상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빠..

  • 투어스, 싱글 1집 ‘라스트 벨’로 25일 컴백

    투어스(TWS)가 신보 ‘라스트 벨(Last Bell)’로 돌아온다. 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라스트 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멤버들은 신보를 통해 끝이 아닌 또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투어스는 이날 컴백 소식과 함께 공식..

  •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늘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 발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일 사랑으로 가득 채운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로 컴백한다.'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앨범이다. 신보는 별빛 아래 '너'를 다시 만난 '나'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엮었고 궁극적으로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 제철소를 지키기 위한 철강인들의 사투…영화 '데드라인' 6일 개봉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데드라인'이 오는 6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영화 '데드라인'은 앞서 한국형 재난 영화로 성공한 타워와 판도라가 화재와 원전 사고라는 극단적 상황 속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며 큰 호평을 받은 가운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재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는 2022년 9월 초대형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제철소를 배경으로 재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 동학 혁명 알린 문서 등 천도교 유물 공개 '다시 개벽'

    동학 농민혁명의 출발점인 전북 고창군 무장면 봉기를 알리는 문서와 지방 수령들이 조정에 올린 동학 보고서 등 다양한 천도교 유물들이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이 유물들은 동학에 뿌리를 둔 천도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일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근현대사의 소중한 기록 유산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천도교중앙총부는 4일 서울 종로구 중앙대교당에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탄생) 200년 주년 기념 천도교 소장 유물 전시회' 개막식을 개..

  • 영화 ‘딜리버리’ 캐릭터 스틸 공개…금수저·백수 커플의 살벌한 태교 전쟁 예고

    마노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딜리버리’ 주인공들의 동상이몽 심리를 담은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했다. 4일 공개된 스틸에는 ‘귀남’(김영민), ‘우희’(권소현), ‘미자’(권소현), ‘달수’(강태우)의 미묘한 표정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서로를 경계하고 날 선 표정으로 견제하는 커플 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귀남의 당혹스러운 표정, 우희의 걱정과 동정이 섞인 복잡한 표정, 병원 침대에 누워 실낱같은 희망을 담아 미소 짓는 미자,..

  • 린, 전국투어 콘서트 ‘퀸 오브 세레나데’ 서울 공연 예매 시작

    가수 린이 특별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린의 '2024-25 전국투어 콘서트 퀸 오브 세레나데(Queen of Serenade)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4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됐다. '퀸 오브 세레나데’는 MBN '현역가왕'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린의 트로트 콘서트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린은 이번 콘서트에서 '..

  • 다이나믹 듀오 ‘피타파’, 英 뮤직 위크 차트인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정규 10집 타이틀곡 ‘피타파’가 영국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일 영국 유명 음악 업계지 뮤직 위크가 발표한 ‘커머셜 팝’ 주간 차트에 따르면,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의 정규 10집 타이틀곡 ‘피타파 (Feat. pH-1, JUNNY)’가 12위를 기록했다.뮤직 위크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업계지로, 영국 내 여러 차트와 협력해 데이터 분석 및 트렌드에 대한 기사를 제공한다. 또한 ‘뮤직 위크 어..

  • 영화 ‘노트북’ 장기 흥행 이어간다…개봉 4주 차 누적 16만 관객 돌파

    영화 ‘노트북’이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트북’은 재개봉 이후 지난 주말까지 16만47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좌석 판매율은 '베놈: 라스트댄스',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등 대형 영화들을 제치며 전체 2위를 기록했다. 20년 만에 재개봉한 ‘노트북’은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풋풋한 연인으..

  • 윤경신 “경험 무기로”, 핸드볼 H리그 열정을 던진다

    2024-25 핸드볼 H리그에 나서는 남녀부 감독들이 우승을 목표로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윤경신 두산 감독은 꿈의 10연패 금자탑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여자부 SK는 지난 시즌 통합우승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국핸드볼연맹(KOHA)은 4일 호텔리베라 청담 베르사유홀에서 남녀부 14개 구단 지도자와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시즌 H리그는 10일 남자부부터 시작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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