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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투★현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 못해도 된다, 끼만 있다면"

    가수 박진영이 진정한 '딴따라'를 찾는다.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될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다. 박진영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K팝스..

  • 김수지ㆍ방신실 첫날 선두, 박지영ㆍ박현경도 상위권

    시즌 2승을 노리는 가을 여왕 김수지(28)와 장타자 방신실(20)이 우승 기회를 잡았다. 막판 역전 3관왕에 사활을 건 박현경(24)과 다승왕을 정조준하는 박지영(28)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수지와 방신실은 31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파72·6752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1억6200만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쳤다..

  • '더 딴따라' 김하늘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라서 출연"

    배우 김하늘이 예능 프로그램 첫 고정출연의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아트홀에서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려 출연자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와 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하늘은 "사실 예능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쉬면서 (예능을 보며) 힐링하고, 웃고, 그런 걸 좋아한다. 내가 예능에 있을 거라는 자신감은 없는데,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이라 해서 처음엔 '내가 누군가를 평가..

  • 레드벨벳 웬디 "'딴따라'의 의미 '더 딴따라'로 알게 됐다"

    웬디가 '더 딴따라'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려 가수 박진영, 배우 차태현과 김하늘, 레드벨벳의 웬디, 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웬디는 '더 딴따라'에 대해 "너무 재밌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참가자들을 발견한 느낌이라 새로웠다. 무대를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계속 내 머릿속에 떠오른다. 그런 게 바로 딴따라가 되는 이유가 아닐지 생각이 들..

  • 김하성·이정후 잇는 김혜성, ML서 신분 조회 요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다음 주자로 김혜성(25)이 본격 떠올랐다. 강백호도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를 받았다. 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김혜성과 강백호는 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았다. 이에 KBO는 해당 선수가 각각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소속이라고 통보했다. 신분 조회 절차는 해외 진출에 앞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규정상 신분 조회를 요청받아야 공식 접촉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 '더 딴따라' 박진영 "수많은 오디션 하면서 답답했던 부분 있었다"

    박진영이 기존 오디션에서 답답했던 부분을 '더 딴따라'로 풀었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려 가수 박진영, 배우 차태현과 김하늘, 레드벨벳의 웬디, 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제가 'K팝스타'를 굉장히 오래 했다. 정말 마음에 들고 스타가 될 것 같은 친구들을 노래를 못한다는 이유로 떨어트린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제작자, 프로듀서의 입장에선 실력이 좋..

  • '나는솔로' 측 "정숙 사생활 확인 중, 재방송 편성 NO"

    '나는 솔로' 23기에 출연한 정숙의 절도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 측이 입장을 전했다.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측은 31일 "현재 정숙 이슈 관련해 확인 중인 상황"이라며 "아울러 재방송 편성 관련해서는 논란에 대해 사실 확인이 될 때까지 일정에서 제외 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막차 특집'으로, 23기 출연자들이 출연해 경북 김천에 자리한..

  • '베놈: 라스트 댄스', 지구촌 흥행 수익 2억 달러 육박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한국에서는 '아마존 활명수'에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아깝게 내준 대신, 지구촌 전역에서 양호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라스트 댄스'는 상영 5일만인 30일까지 전 세계에서 1억8000만 달러(약 2481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 영화는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23일에, 미국 등 북미 지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

  • 홍진호 첼로 선율과 김선우 도도새 그림이 만나면?

    판소리, 팝,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이번에는 '도도새 작가'로 잘 알려진 김선우의 미술작품과 만난다. 오는 17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시그니처홀에서 열리는 '첼로의 숲'은 음악에 그림을 결합한 '전시형 콘서트'다. 김선우가 그린 도도새 그림들이 홍진호가 연주하는 동안 영상으로 띄워져 첼로 선율과 어우러진다. 2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 '첼로의 숲'을 앞두고 홍진호는 최근 서울 종로..

  • 관광공사 '2024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 세미나'…미래전략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4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DX)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8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를 습득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발전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31일 관광공사가 밝혔다.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디지털 역량..

  • 이정재,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서 완승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제작사 래몽래인의 경영권 분쟁이 7개월 만에 종료됐다. 래몽래인은 31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사업목적 추가 등의 정관 변경 안건 및 이정재·정우성·이태성 아티스트 유나이티드 대표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모두 가결했다. 기존 래몽래인의 김동래 대표·김기열 이사 선임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고, 사명 역시 래몽래인에서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변경된다. 앞서..

  • 다저스 7-6 역전승, 4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

    LA 다저스가 43년 만에 월드시리즈(WS) 무대에서 맞붙은 거함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4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1~4차전 연속 결정적인 홈런을 때렸던 프레디 프리먼(35)은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다저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 7전 4선승제 WS 뉴욕 양키스와 원정 5차전에서 7-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양키스 에이스 개릿..

  • 서울랜드 '단풍 속 크리스마스' 이색 체험…'주말 나들이 적기'

    서울랜드의 가을 단풍이 절정을 맞았다. 서울랜드는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은 단풍 속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을 나들이를 추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랜드는 지난 1일부터 이른 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해 진행 중이다. 단풍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끼고 싶다면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아볼 수 있다. 8m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화려한 조명과 인공 함박눈으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다. 여기에 주변..

  • 문체부 특단조치 경고, 배드민턴협회 관리단체 지정 위기

    안세영(22·삼성생명) 폭로 이후 정부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아온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김택규 협회장 해임 등 자체 개선이 없으면 향후 관리단체로 지정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조사위원회는 31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배드민턴협회 사무검사 및 보조사업 수행점검 결과 최종 브리핑을 갖고 "이번에도 고치지 않으면 자정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배드민턴협회 모든 임원들을 해임하는 관리단체 지정,..

  • 류중일호, 마지막 옥석 가릴 쿠바와 평가전

    28인 최종 엔트리를 위한 마지막 옥석 가리기가 야구 강국 쿠바를 상대로 진행된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1월 1일과 2일 쿠바를 맞아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1일 오후 6시 30분, 2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전이 예정돼 있다. 현재 대표팀은 한국시리즈를 끝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엔트리에 35명을 보유했다. 류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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