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기업 체험하고 가수도 보고' IBK, '입크페스티벌' 개최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024 입크페스티벌(IBK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입크페스티벌은 'IBK'를 소리 나는 대로 읽은 '입크'라는 브랜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유명 아티스트 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2024 입크페스티벌은 21일간의 응모 기간을 거쳐 지난 14일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 당첨자를 발표했다. 해당 공연에는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로꼬 △기리보이 △이영..

  • 한교총 연합운동 공로자 초청 오찬..."한기총·한교연 하나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으로 나눠진 개신교 연합기관의 하나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교총은 지난 14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연합운동 공로자 초청 오찬'을 열고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각 교단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연합기관 증경회장, 교단별 총무 등이 참석했다. 진보성향의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제외한 한교총·한기총·한..

  • 고려대-디지털소사이어티, 제2차 오픈포럼 개최
    고려대학교는 오는 17일 교내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알고리듬 통치성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제2차 오픈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김성도 고려대 언어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있는 디지털소사이어티 디지털문화위원회 주관으로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기술적 및 사회적 문제, 알고리듬과 민주주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또 기술과 매체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포럼 발제와 토론에는 기술·철학, 사회학, 언론학..

  • 1초 승부 세계서 인기 절정…CJ온스타일 스타 쇼호스트 3인방
    쇼호스트는 '1초의 승부사'라고 불린다. 인기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리는 일명 '재핑' 행동 시 잠깐 보이는 '1초'에 고객을 사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다.이렇게 치열한 홈쇼핑 시장에서 20년 가까이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고객들을 사로잡은 쇼호스트가 있다. CJ온스타일을 대표하는 스타 쇼호스트 3인 임세영·심스라·심용수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급변하는 쇼핑 환경 속에서도 본인만의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

  • 5·18 단체 만난 與 지도부…"5월 정신 담아낼 것"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두고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킬 숭고한 정신'이라고 밝혔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 간담회'에서 "5·18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이 영령하는 자유민주주의 정신 그 자체"라며 이같이 말했다.황 비대위원장은 "5·18은 대한민국 위상을 떠받치는 보편적 가치중 하나"라며 "대통령께서도 대선후보 당시 헌법 가치를 지킨 정신이라 피력..

  • 공군 F-35A, 美 F-22와 근접 공중전투기동…양 공군 최신전술 공유
    우리 공군의 F-35A와 미 공군 F-22가 근접 합동훈련을 실시해 최신 전술을 공유했다. 공군은 16일 중부지역 상공에서 한미 양국의 5세대 전투기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프리덤 나이트(Freedom Knight)' 2대와 미 공군의 F-22 '랩터(Raptor)' 2대가 참가했다. 우리 공군의 F-35A가 미 공군 F-22와 기본전투기동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22가 공개적으로 한..

  • 서강대, 캠퍼스타운 청년창업 포럼 공동 개최
    서강대학교가 인공지능(AI) 시대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과 전략에 대한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서강대는 2024년 캠퍼스타운 청년창업 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그랜드볼룸B에서 연다. 서강대를 포함해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여하는 5개 대학이 공동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AI 그리고 변화, 우리는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는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뿐 아니라 스타트..

  • '일상을 벗어나, 새로움과 함께'…서울시립대, 2024 대동제 개최
    서울시립대학교는 오는 20~22일 교내 가장 큰 축제인 '2024년 대동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일상을 벗어나, 새로움과 함께 AIRFESTA From UOS'의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대동제는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날 축제는 각 학부·과 및 단과대의 깃발 행진(전농관∼중앙무대)을 시작으로 총학생 회장의 개회 선언, 원용걸 총장과 유남종 총동문회장의 축사도 이어진다.특히 이날 서울시립대 응원단인 중앙동아리 아미커스..

  • 2025고교학점제 대비, '서울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 개통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서울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 누리집(https://seoulhsc.sen.go.kr)을 개발해 17일부터 개통·운영한다.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 누리집은 개별학교의 고교학점제운영을 지원하고, 서울 학생·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고교학점제 관련 정보 및 도움 자료를 한곳에 모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 태국 경찰 "파타야 '드럼통 살인' 수면제 먹이고 목졸라…계획범죄"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드럼통 살인' 사건과 관련, 피의자들이 돈을 노리고 피해자에게 약물을 먹여 납치한 후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태국 현지 매체가 16일 보도했다.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태국수도경찰국은 "한국 당국으로부터 받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 한 명이 파타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한국인을 살해한 것을 인정했다"며 "그가 파타야로 가는 도중 다른 두 명의 피의자들과 함께 피해자의 목을 졸라 죽인 뒤 시신을 플라스틱..

  •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폐지 아닌 보완해야" …'폐지' 재의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16일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학생 인권과 교권은 대립 관계가 아니다"며 "학생인권 조례 폐지는 교육공동체의 갈등만 조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날 교권의 추락은 과도한 입시경쟁과 교육의 상품화, 사회 환경의 변화,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 아동학대죄의 과잉 적용, 교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 매뉴얼 부족 등에..

  • K-뷰티로 즐기는 한국 관광
    헤어, 메이크업, 의료·웰니스 등 다양한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 한 달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홍대(헤어·메이크업 특화)와 성수(패션 특화), 명동(리워드 이벤트), 광화문(의료·웰니스 특화) 등을 분야별 특화 거점을 중심으로 K-헤어·메이크업..
  • 이복현 금감원장, 美 SEC·CFTC 최고위급 면담 실시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방문해 최고위급 면담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SEC 의장과 증권·가상자산 관련 불공정거래 조사 및 공조 강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배경 등 양국 공동의 금융감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상호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또 로스틴 베넘(Ros..

  • KDI, 올해 성장률 전망 2.2→2.6%…수출 증가 영향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가 2.6%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기존보다 전망치를 0.4%포인트 높였는데 고금리에 내수는 부진하겠지만 반도체 경기의 상승세로 수출이 증가해 경기 회복세를 주도한다는 이유에서다. 소비자물가는 둔화 흐름이 지속되며 물가안정목표치에 근접할 것으로 봤다.KDI는 16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예상한 2.2%..

  • KDI, 올 성장률 2.6%로 상향… "반도체 수출이 회복 주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가 2.6%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이는 기존보다 전망치를 0.4%포인트(p) 높인 것으로, 고금리에 따른 내수 부진에도 반도체 경기의 상승세에 따른 수출 증가가 경기 회복세를 주도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소비자물가는 둔화 흐름이 지속되며 물가안정목표치에 근접할 것으로 봤다.KDI는 16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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