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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7일 트위터에 남편 왕진진(전준주)과 함께 새해 첫 부부예배를 다녀왔다며 근황을 알렸다.
낸시랭은 “누구나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감사하고 감사하며 사랑해요 하나님. Amen”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성경의 한 구절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는 최근 남편 왕진진에 대한 의혹과 비난을 염두에 두고 남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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