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상뉴스] ‘학폭 의혹’ 김동희, 장애인 폭행? 안마 지시? “3년전부터 게재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영상뉴스] ‘학폭 의혹’ 김동희, 장애인 폭행? 안마 지시? “3년전부터 게재된 허위 사실···법적 대응”

기사승인 2021. 02. 22. 16: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동희, 학폭 의혹에 "허위 사실·법적 대응"

배우 김동희(22)가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글쓴이 A씨가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김동희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또 다른 B씨는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 피우기도 했다"며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 안마를 시켰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하지만 김동희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상에 유포 되고 있는 김동희와 관련 게시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 되었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며 "이후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고 제3자라고 했던 작성자는 당시 올렸던 글을 삭제했고 더 이상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이 지난 뒤 다시 똑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했다"며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야기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