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우주소녀 “첫 유닛 쪼꼬미, 많이 사랑 받아 행복했다”

우주소녀 “첫 유닛 쪼꼬미, 많이 사랑 받아 행복했다”

기사승인 2021. 03. 31. 16: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포토]우주소녀, '발사준비'
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우주소녀(WJSN)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UNNATURAL’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주소녀 쪼꼬미 멤버들이 활동 동안 행복했었다고 밝혔다.

우주소녀는 31일 온라인을 통해 새 미니앨범 ‘언내추럴(UNNATUR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수빈은 우주소녀 쪼꼬미 활동에 대해 “유닛이 처음 결성됐을 때 긴장이 많았다. 아무래도 우주소녀의 유닛 중 처음이었기 때문에 스타트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다”라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유닛 멤버인 루다는 “쪼꼬미가 다양하고 많은 분들과 컬래버를 했다. 하면서 너무나 즐거웠고 주목을 많이 받은 것 같아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네버랜드’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다. 소녀의 이미지가 강했던 지난 앨범과 다르게 도도한 콘셉트를 잡았다.

타이틀곡 ‘언내추럴’은 중독적인 훅, 리드미컬한 비트가 담긴 업템포의 팝 댄스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모든 행동이 어색해지는 소녀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라스트 댄스(Last Dance)’ ‘원하는 모든 걸(SUPER MOON)’ ‘뉴 미(New Me)’ ‘음(YALLA)’ ‘잊지 마(나의 우주)’ 등의 곡들이 담겼다. 31일 오후 6시 발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