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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新 디지털 소비 촉진방식 활용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新 디지털 소비 촉진방식 활용

기사승인 2021. 04.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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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6일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전개돼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디지털 소비 촉진방식을 활용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내수촉진 이어달리기’와 연결되는 행사로 중소·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19일에는 유통업계 협·단체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날 유통업계 협·단체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유통회원사의 적극적 참여, 기획 할인·판촉 행사, 키 비주얼을 활용한 홍보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5일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소상공인에게 다시 한번 극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국민 모두가 동행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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