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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공영쇼핑과 장애인기업제품 초대전 통해 5억 매출 달성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공영쇼핑과 장애인기업제품 초대전 통해 5억 매출 달성

기사승인 2021. 04. 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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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제품 초대전’ 이미지./제공=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1일 공영쇼핑과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기업제품 초대전’을 방송하고 5억원의 상품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장애인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초대전에는 ‘두빛나래협동조합(누룽지세트)’ ‘주얼라인(순금팔찌)’ ‘세준푸드(하늘청식혜)’ ‘스틸아트(튼트니 스테인리스 빨래건조대)’ ‘모닝커머스(한돈대패삼겹살)’ ‘가이아 농업회사법인(옹기어된장)’ ‘무궁화전자(진공포장기)’ 등 7개사가 방송됐다.

센터와 공영쇼핑은 지난해 20일에도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을 기획하고 장애인기업 초대전을 실시해 약 4억1000만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방송에 참여한 최정화 두빛나래협동조합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장애인기업이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많다.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장애인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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