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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여의도 리미티오148’ 분양

반도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여의도 리미티오148’ 분양

기사승인 2021. 04.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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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내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분양한다.

2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3~49㎡에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 132가구, 오피스텔 16가구 등 총 148가구와 함께 근린생활시설 5가구가 조성된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이 도보권에 있다.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버드나루로가 있으며 서울교, 올림픽대로, 여의대로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한강성심병원 등이 있다.

중마루공원,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이 가깝다.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는 향후 철거되며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TX-B노선,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도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하이엔드급 주거시설로 설계됐다”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상품으로 신안산선,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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