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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안산고잔’ 30일 견본주택 개관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안산고잔’ 30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승인 2021. 04. 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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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45~84㎡, 총 449가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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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안산고잔’ 투시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30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안산고잔’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안산고잔은 지하 3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44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5㎡ 79가구, △59㎡A 188가구, △59㎡B 110가구, △72㎡ 52가구, △84㎡ 20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총 158가구이다.

포레나 안산고잔은 고잔 연립 8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안산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단원구 고잔동 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고잔 연립 9구역도 시공사로 선정돼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일대에 한화 포레나 브랜드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안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화건설의 ‘포레나’ 브랜드인 만큼 상품성도 훌륭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70% 이상의 가구가 단지 남서측에 위치한 안산중앙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외관은 포레나만이 가진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를 상징하는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와 포레나 컬러와 패턴 등을 활용한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등을 통해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안산고잔은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안산 첫 포레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가 더해져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나 안산고잔의 청약 접수는 오는 5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해당 지역), 13일(기타 지역) 이틀간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5월 2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6월 1일부터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포레나 안산고잔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할 계획이며, 실제 견본주택은 당첨자 발표 후 서류접수 기간 내에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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