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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등 4개 사례 ‘이달의 한국판뉴딜’ 선정

‘멋쟁이사자처럼’ 등 4개 사례 ‘이달의 한국판뉴딜’ 선정

기사승인 2021. 04.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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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4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멋쟁이사자처럼과 나영준 ㈜앤틀러 대표이사, 전주교육대학교전주부설초등학교,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금등리 등 4개 사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한국판뉴딜 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케이 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정책을 통해 디지털·신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혁신훈련기관이다.

나영준 ㈜앤틀러 대표이사는 공공데이터(축산물이력제)를 기반으로 좋은 송아지를 골라 건강하게 소를 키우고, 농가의 수익을 높일 수 있게 도와주는 해결책과 응용프로그램(앱)을 만들었다.

전주교육대학교전주부설초등학교는 전주 지역의 특성인 한옥마을을 학교에 반영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와 금등리는 국내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이자 그린뉴딜의 핵심인 ‘해상풍력 상생 모델’의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9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사업을 직접 수행하거나 사업 수행을 통해 혜택을 받는 사람이나 기업, 한국판뉴딜의 상징적 장소 등 후보를 추천받은 후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4개 사례에 대해 그 의미를 담은 기념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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