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로드 | 0 | 신열우 소방청장이 전남 순천시 송광사를 방문해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소방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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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열우 소방청장이 6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소방청이 밝혔다.
신 청장은 이날 전남 순천시 송광사를 방문해 불교행사에 따른 화재위험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화재예방순찰 실시, 화기취급 주의, 소방력 전진배치 등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송광사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34점(국보4, 보물27, 천연기념물1, 사적1, 명승1)과 시도지정 10점을 소장하고 있다.
신 청장은 송광사 점검을 마치고 인근 순천소방서도 찾아 각별히 화재안전점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