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스미스코리아, 이달 내 스미스 와일드캣용 변색렌즈 출시

스미스코리아, 이달 내 스미스 와일드캣용 변색렌즈 출시

기사승인 2021. 05. 10.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스미스 와일드캣 사이클 고글(왼쪽)과 5월 출시 예정인 와일드캣 변색 렌즈 모습./제공=스미스코리아
스포츠용품업체 스미스코리아는 이달 중순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스미스 와일드캣용으로 변색렌즈 및 새로운 버전의 화이트 컬러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스미스코리아에 따르면 스미스 와일드캣은 XL 사이즈의 렌즈로 아시아인에게 맞는 제품으로 제작됐다. 와일드캣 이외에도 쉬프트 맥, 어택 시리즈, 루커스, 플라이휠 등의 제품도 있다.

스미스코리아는 자전거 고글 없이 라이딩에 나서면 햇빛, 자외선, 바람에 장시간 눈이 노출돼 눈 건강을 해치고, 미세 먼지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면 시야방해가 발생될 수 있는 만큼 자전거 고글을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스미스의 제품에는 자체 렌즈 기술인 크로마팝이 적용돼 사물간의 경계를 인식할 수 있고, 빛으로부터 왜곡과 피로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미스의 모든 선글라스 및 고글 렌즈에는 자체 특허 기술인 TLT가 적용돼 시야의 왜곡을 방지해 주고,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스미스코리아는 “스미스 선글라스는 하루 종일 거친 스포츠 활동에도 피부 자극과 눈의 피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색상 필터링 기술인 크로마팝 렌즈가 기본적으로 장착돼 있어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누구나 쉽고 렌즈를 교체·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