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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영국서 탬베리와 리턴매치..바심은 불참할 듯

우상혁, 영국서 탬베리와 리턴매치..바심은 불참할 듯

기사승인 2022. 05. 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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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EPA 연합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한 우상혁이 여세를 몰아 다음 대회 출전도 확정했다. 결전지는 영국 버밍엄이다.

우상혁은 21일(한국시간) 밤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2차 대회에 출전한다. 버밍엄 다이아몬드리그 홈페이지는 “세계 선두주자이자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챔피언 우상혁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우상혁은 이미 버밍엄 다이아몬드리그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았고 출전 의사도 전한 상태다.

버밍엄 다이아몬드리그 출전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는 우상혁과 도쿄올림픽 공동 1위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의 2파전이 예상된다.

버밍엄 대회는 건너뛰고 6월 10일 로마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던 탬베리가 계획을 바꿔 버밍엄 대회 출전 의지를 드러내면서다.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 개막전에서 2m20으로 7위에 그친 탬베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상하지도 못했던 최악의 시즌 시작이지만 나는 이렇게 주저앉지 않을 것”이라며 “시즌 초 부진은 예전에도 겪어봤다. 극복법도 알고 있다. 버밍엄 대회가 곧 열리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겠다”고 적었다.

이는 탬베리가 사실상 버밍엄 대회 출전을 공식화한 대목으로 읽힌다.

반면 도쿄올림픽 공동 1위이자 현역 1위 기록을 보유한 바심은 버밍엄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예정대로 6월 10일 로마 대회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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