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지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2022(Feel the Rhythm of Korea (2022))’ 여수 편의 주인공이 됐다.
솔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솔지가 참여하는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국내 여러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인 매력을 영상과 음악으로 담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2021년에는 ‘늴리리아’, ‘새타령’, 사랑가’, 아리랑’, ‘머드맥스’ 등 전통 가요와 현대 힙합을 결합한 ‘조선 힙합’이라는 장르로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관광 브랜드를 알렸다.
솔지는 2022년에 새로 제작되는 콘텐츠인 여수 편의 테마곡 ‘파이트(Fight)’에 함께했다. 이현이 프로듀싱한 이 곡은 여수의 넓은 바다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웅장한 사운드와 에너지가 느껴지는 리듬을 담은 EDM 팝 곡이다. 여기에 솔지의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시원하게 뻗치는 보컬이 더해져 보다 강렬한 곡이 탄생했다.
솔지는 지난 2월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를 발매하며 사랑을 받았고 이어 4월에는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