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종 프린스엔터테인먼트 회장이 21일 '제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및 국제반려동물영화제' 명예총재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한강공원 US크루즈에서 진행됐다. 소속 가수 윤태화·레오·정일모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유 회장은 이날 "매년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재단과 국제반려동물진흥원(IPPA)에서 주최하는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는 어느덧 6회째를 맞고 있으며, 대한민국도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동물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문화형성 및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 하고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의 총괄을 맡은 김재수 이사장은 "정기적인 행사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보호를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프린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연기자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회사다. 트로트가수인 윤태화를 비롯해 여러 배우들과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