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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WF 탈락 아쉬운 다나와, 8킬 치킨 ‘유종의 미’

[PWS] WF 탈락 아쉬운 다나와, 8킬 치킨 ‘유종의 미’

기사승인 2022. 08. 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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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이스포츠
다나와 이스포츠가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차 10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4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위클리 서바이벌은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7에서 우승한 젠지의 '맵 순서 및 비율 선택' 특전에 따라 모두 미라마로 진행된다.
10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추마세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이글아울스와 이엠텍 스톰엑스가 힘싸움을 벌였다. 이글아울스 '도젤'은 이엠텍 '스페로우'와 '렉스'를 끊어내면서 균형이 기울었고 이글아울스 '빈'의 활약으로 이엠텍을 마무리하는데 성공했다.

5페이즈 담원기아는 자기장 남쪽 인서클 과정에서 고앤고 프린스의 차단선에 걸려 탈락했다. 이어 고앤고는 배고파를 힘싸움에서 밀어냈다.
TOP4는 마루게이밍, 고앤고, 기블리 이스포츠, 다나와 이스포츠가 생존했다.

마루게이밍은 기블리 남은 인원들을 모두 정리했지만 고앤고 '제니스'에게 발목이 잡히면서 마무리됐다. 

마루게이밍과 다나와, 인원 교환을 통해 '대바'와 '살루트'가 각각 살아남은 상황. '살루트'가 연막 옆으로 열린 '대바'를 정리하면서 8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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