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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나는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가을에 만나는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기사승인 2022. 09. 0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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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관악 앙상블./제공=서울시향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이달 두 차례 실내악 시리즈 공연을 마련한다.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는 서울시향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실내악 공연이다. 단원들의 연주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접할 기회다.

오는 4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는 서울시향의 관악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스트라빈스키 팔중주, 에릭 이웨이즌의 '콜체스터' 환상곡, 뵈메의 금관 육중주 등을 연주한다.

1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베토벤의 아홉 번째 바이올린 소나타 중 가장 화려한 '크로이처 소나타'를 비롯해 드보르자크, 야나체크 등 가을과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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