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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김정도와 싱크로율? 비슷한 점 많아”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김정도와 싱크로율? 비슷한 점 많아”

기사승인 2022. 09. 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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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승기/제공=KBS2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극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비슷한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이은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촬영하다가 '왜 이렇게 자연스럽지?'라고 하면 제 안에 있는게 많더라. 김정호는 현실적인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전 법지식이 제로다. 법, 사회제도 그런 일처리를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 것만 빼고는 김정호와 비슷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를 그린다. 2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이승기는 김유리(이세영)를 17년째 짝사랑 중인 전직 검사이자 현재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한량 갓물주 김정호 역을 맡았으며, 이세영은 대형로펌 황앤구를 그만두고 김정호 건물 1층에 법률상담 카페인 '로(LAW)카페'를 차리는 4차원 변호사 김유리를 연기한다.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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