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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태풍 피해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자”

한교총 “태풍 피해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자”

기사승인 2022. 09. 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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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보상단, 월드비전 등과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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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7일 태풍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냈다.

한교총은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와 경상도 지역에 큰 피해를 남기고 지나갔다. 피해를 입은 국민과 함께하며, 빠른 회복을 기도한다"면서 "재난을 당한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며, 마음을 같이해 빠른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교총은 지역교회는 피해를 입은 교인 가정은 물론 주민들의 피해를 함께 보듬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교총과 협력하며 재난구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교회봉사단'과 '월드비전' '기아대책'과의 협력을 통해 속히 이 재난을 이겨내도록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이어 한교총은 "우리는 이러한 재난의 시기에 더욱 절제하며 재난 가운데 있는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며 "다시 한번 하나님의 돌보심의 은혜가 피해를 입은 모든 분 가운데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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