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아워티, 비누 브랜드 ‘오키프’와 협업 한정판 출시

아워티-오키프 컬래버 한정 기획 세트 출시
비누에 '과일 블렌딩티 정체성' 구현
제품별 원료·향·과일·색까지 비누에 반영

쟈뎅이 비누 브랜드 '오키프'와 선보인 한정판 3종 연출 이미지. /제공=쟈뎅

쟈뎅 '아워티(ourtea)'는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 브랜드 '오키프(Ohkeep)'와 함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오렌지 자몽 블랙티 비누 세트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 비누 세트 △딸기 피치 루이보스 티 비누 세트로, 각 제품은 아워티 4개와 핸드메이드 비누 1개로 구성됐다.

이는 아워티 시그니처 맛을 비누로 구현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과일 블렌딩 티인 '아워티'의 정체성을 비누로 구현하기 위해 티 원료와 향, 컬러 등을 비누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 비누는 시트러한 향이 특징이다. 녹차, 홍차 베이스에 자몽과 오렌지의 향을 강조했다.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 비누는 핑크 컬러에 캐모마일 티 베이스, 레몬그라스 향을 담았다.

비누 브랜드 '오키프'는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계면활성제, 경화제, 방부제, 합성 향료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민감한 피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한정판은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쟈뎅은 오는 30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 에디션은 아워티를 비누로 그대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정 에디션으로 아워티를 특별하게 경험하는 기회와 더불어 싱그럽고 향기로운 일상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