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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전 1시 27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18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여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송파소방서는 "13층에서 시작된 불이 가구, 벽 등 집안 일부를 태우고 오전 2시 13분께 완전히 꺼졌다"며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