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글로 전용 스틱 ‘네오 퍼플 부스트’ 업그레이드 출시

글로 전용 스틱 '네오'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진행
'네오 퍼플 부스트', 자연스러운 맛 강조했다

BAT로스만스가 글로 전용 스틱으로 선보인 '네오 퍼플 부스트' 업그레이드 버전. /제공=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전용 스틱 '네오 퍼플 부스트'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네오 퍼플 부스트'는 네오 시리즈 중 누적 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퍼플 부스트의 특징을 유지하며 보다 더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연한 보라색을 담았다.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의 점유율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다변화되는 성인 흡연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전용 스틱인 '네오'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네오 퍼플 부스트 업그레이드는 지난 6월 트로피컬 쿨, 제스트 쿨에 이은 두번째 업그레이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네오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네오 퍼플 부스트의 단점을 보완해 더욱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에 맞을 수 있도록 이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계기로 기존 퍼플 부스트 사용자뿐 아니라 많은 흡연자들이 퍼플 부스트만의 매력적인 맛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