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5549_668130_3010 | 0 | 제공=롯데케미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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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이금로 사외이사가 일신 상의 이유로 자진사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금로 사외이사가 롯데케미칼에 사임서를 제출한 날은 지난달 30일이다.
이 사외이사는 문재인 정부 초대 법무부 차관을 지냈으며, 법무법인 솔 대표 변호사였다. 사법연수원 20기로 인천지검장, 수원고검 등을 거쳤다.
롯데케미칼에는 사외이사 6명이 활동해왔다. 롯데케미칼 이사회는 이 사외이사의 사임으로 사외이사 5명, 등기이사 5명으로 구성된다.
롯데케미칼은 상법542조의 8 제1항 규정에 따라 사외이사 선임 비율을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사임 후 열리는 첫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