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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 금융위원장 표창

GKL,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 금융위원장 표창

기사승인 2022. 11. 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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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GKL 제공
외국인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8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1주년 기념식'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자금세탁방지제도란 국내·국제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자금의 세탁을 적발· 예방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로 사법제도, 금융제도, 국제협력을 연계하는 종합 관리시스템을 말한다. 전 금융회사 17개 업권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가 이뤄지며, 카지노업권은 2014년부터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김영산 GKL 사장은 "앞으로도 GKL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카지노 공기업으로서 투명한 금융거래의 모범이 되고, 카지노업권 회원사의 자금세탁 방지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GKL은 2018~2020년 3년 연속으로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 종합평가 카지노업권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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