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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심수봉·임영웅이 함께한 ‘KBS 대기획 콘서트’, 이번 주인공은 송골매

나훈아·심수봉·임영웅이 함께한 ‘KBS 대기획 콘서트’, 이번 주인공은 송골매

기사승인 2022. 12. 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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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
송골매 콘서트/제공=KBS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이 1차 티켓과 추가 좌석 모두 매진 됐다.

'KBS 대기획 콘서트'는 2020년 추석에 '가황 나훈아'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1년 '트로트 발라드의 여왕 심수봉' 그리고 2021년 연말 '이 시대 가장 핫(HOT)한 뮤지션 임영웅'의 콘서트가 진행되며 TV 단독 콘서트는 KBS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KBS 대기획 콘서트'의 신화를 만든 2020년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나훈아가 15년만에 TV에 출연한 역사적인 콘서트로 기억되고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콘서트는 7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2시간 30분 동안 나훈아 자신이 왜 '가황'인지를 증명하듯 압도적인 무대연출과 목소리로 화면 넘어 관객들에게까지 전율을 선사하였다. 또한 신곡 테스형을 최초 발표하며 전국에 테스형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시청률 29%를 기록하였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주인공 심수봉이 나훈아에 이어 두 번째 KBS 대기획 콘서트의 주인공으로서 무대에 올랐다. 2021년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서는 '그때 그 사람' '사랑밖엔 난 몰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올 가을엔 사랑을 할 거야' '백만 송이 장미' 등 심수봉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잔나비의 최정훈, 양동근, 포르테 디 콰트로 그리고 씨앤블루의 정용화 등 후배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심수봉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었던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미스터 트롯'을 통해 전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임영웅이 2021년의 마지막을 KBS 대기획 콘서트로 관객들과 함께했다. 나훈아와 심수봉이라는 대한민국 대중 음악의 거목들이 출연하며 'KBS 대기획 콘서트'의 브랜드 가치를 올렸다면 임영웅의 출연은 'KBS 대기획 콘서트'의 인지도를 전 국민에게 확산시켰다는 의미가 있다. 임영웅은 KBS 대기획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에서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로 트로트와 팝을 오가며 2시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음악성과 대중성 그리고 역사성까지 지닌 뮤지션들만이 출연할 수 있는 'KBS 대기획 콘서트'에 대한민국 대중 음악에 록 밴드로 한 획을 그었던 '송골매'가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 만의 비행''은 오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시청자들과는 2023년 1월 21일 오후 9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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