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21208111534 | 0 | 플랜튜드 전경./제공=풀무원푸드앤컬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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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생활서비스업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오픈 후 6개월 만에 메뉴 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MZ세대(1980~2004년 출생)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헬시플레저(건강을 즐겁게 관리하자는 뜻) 트렌드가 흥행의 원인이라 분석했다. 또 이를 기념해 연말까지 2인 '디너 스페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 세트 메뉴는 오후 5시부터 주문 가능한 2인 디너 메뉴로 연말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세트 메뉴에만 선보이는 신메뉴는 △단팥 수프 △미귤랭 샐러드 △베지 나이스 오픈 샌드위치 등 3종이다.
화이트 와인 1종과 레드 와인 2종 등 비건 와인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12월 한 달간 비건 유기농 와인 6종을 선물용으로 포장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