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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 기념 사외보 기증

대구은행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 기념 사외보 기증

기사승인 2022. 12. 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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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와 문화 104호 서문시장 이전 100년' 발간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에 1000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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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대구은행장과 황선탁 서문시장 상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8일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 기념 사외보 1000부 기증 행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9일 '서문시장 이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사랑지 사외보 '향토와 문화 104호 서문시장 이전 100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은행에 따르면, 임성훈 은행장은 지난 8일 오후 서문시장 상가연합회를 찾아 사외보 1000부를 기증했다. 이어 '대신119안전센터'를 찾아 책과 마스크, 떡 등을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1996년부터 지역의 문화를 살리기 위해 사외보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서문시장의 각 구역을 담은 그림 지도와 유명 식당 취재·인터뷰 내용 등을 담았다.

엄명숙 향토와 문화 기획 편집자 대표는 "서문시장 이전 100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앞두고 지역민들이 서문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의 자랑이자 지역 발전의 구심점으로 서문시장의 중요성과 의미를 확인하는 지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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