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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日 멤버 니키 “삼일절, 경솔하게 표현해 죄송”

엔하이픈 日 멤버 니키 “삼일절, 경솔하게 표현해 죄송”

기사승인 2024. 03. 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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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_ORANGE BLOOD_엔진 버전 콘셉트 포토_니키
니키가 삼일절과 관련한 발언을 사과했다./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의 일본인 멤버 니키가 삼일절과 관련한 발언을 사과했다.

니키는 1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중요한 국경일인 삼일절에 대한 경솔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며 "잘못을 깨닫고 (논란이 된) 해당 글은 바로 삭제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니키는 삼일절 전날인 지난 29일 팬들이 "한국은 내일 쉰다" "삼일절이라서 쉰다"고 말하자 "부럽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인인 니키가 삼일절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고려하지 않은 채 가벼운 언행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7인조 보이그룹 엔하이픈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 2020년 11월에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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