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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C] 토탈 포인트 40점 넘긴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3매치 1위 탈환

[BSC] 토탈 포인트 40점 넘긴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3매치 1위 탈환

기사승인 2024. 03. 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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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 10...3매치 경기결과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이 BSC 시즌 10 3매치에서 무려 17킬 포인트를 챙기는 화력을 보이고 종합 순위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은 처음으로 40점을 넘긴 42점을 기록하면서 이후 매치 치킨을 획득하면 그대로 경기는 종료된다. 2위는 디바인 티엠(38점), 3위는 아즈라 펜타그램(34점)이 뒤를 이었다.

16일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 시즌 10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미라마에서 시작된 3매치, 지엔엘 이스포츠는 오버웸과 같은 랜드마크를 선택하면서 첫 교전을 벌였다. 2매치까지 단 2점을 확보한 지엔엘 이스포츠는 이득을 얻지 못하고 빠르게 무너졌다. 오버웸은 곧바로 스플린 운영을 펼친 이프유마인 게임피티에게 둘러싸이면서 교전력을 이어가지 못했다.

페이즈 5 남서쪽 외곽에서 각 팀들의 싸움이 일어났다. 다나와는 디바인 티엠과 맞붙었고, 이스포츠 프롬은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광동프릭스, 아즈라 펜타그램에 표적이 됐다. 이 교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디바인 티엠이 다나와에게 무릎을 꿇었고, 체력이 깎인 다나와는 젠지 '렉스'에게 무너졌다.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대바'와 '이엔드'는 막강한 화력을 뿜으며 이프유마인 게임피티와 일레븐 이스포츠를 잡고, 아즈라 펜타그램과 광동프릭스와 함께 TOP3에 올랐다.

기세를 올린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제니스'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아즈라 펜타그램을 잡고 광동프릭스와 마지막 일전을 벌였다. 경기 내내 최강의 팀 합으로 킬 포인트를 올린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은 치킨을 챙기며 종합 순위 1위를 탈환했다.

BSC 시즌 10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4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 1을 앞두고 선수단 전력을 점검하는 자리다. 

매치 수의 제한이 없으며 토탈 포인트 40점 이상 보유하고 있는 팀이 '치킨'을 획득하였을 경우 해당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되며 경기가 종료된다. 우승팀은 상금은 1000만 원과 PGC 포인트 40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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