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정재의 ‘스타워즈’, 오는 6월 5일 디즈니+서 공개

이정재의 ‘스타워즈’, 오는 6월 5일 디즈니+서 공개

기사승인 2024. 03. 19. 15: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애콜라이트
이정재가 출연한 디즈니+ '애콜라이트'가 오는 6월 5일 공개된다/제공=디즈니+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6월 5일 공개된다.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 입성을 알린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는다.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으며, 이정재를 비롯해 매니 자신토, 다프네 킨, 조디 터너 스미스, 레베카 헨더슨, 찰리 바넷, 딘-찰스 채프먼, 캐리 앤 모스 등이 출연한다.

이번 시리즈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릴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핏빛으로 붉게 물들여진 광선검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암시한다. 여기에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란 문구는 제다이의 황금기 시대로 알려진 '애콜라이트'의 시대적 배경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이정재는 지난 2023년 4월 진행된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서 '애콜라이트'는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의 새로운 장르적 차별화와 이야기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전 세대의 새로운 시청자들까지 '스타워즈'를 흥미롭게 볼 수 있게 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