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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 성유리와 강아지사료 1톤 기부…“유기동물에 관심 필요”

하림펫푸드, 성유리와 강아지사료 1톤 기부…“유기동물에 관심 필요”

기사승인 2024. 03. 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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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하림펫푸드와 배우 성유리가 유기동물을 위해 사료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림펫푸드는 배우 성유리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배우 성유리와 하림펫푸드가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사 청소·유기견 산책 등을 진행했다. 또 '더리얼'과 '밥이보약' 사료 1톤도 기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료기부 봉사 행사는 유기동물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뜻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배우 성유리는 "유기 동물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은 우리모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버림받거나 힘든 환경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만나 따뜻한 시간을 가져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펫푸드의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8%, 233% 늘어난 366억원, 1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회사는 프리미엄 사료 시장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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