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24년 당현천 벚꽃음악회'를 이틀 앞둔 28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을 찾은 시민들이 개화를 시작한 벚꽃을 보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30일(토요일) 오후 4시 한국성서대학교 옆 당현천 바닥분수 일원에서 '2024년 당현천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리꾼 장사익, 뮤지컬 배우 최정원, 소프라노 심규연,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누구나 당일 현장(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 가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노원구청